동생 중에 처음으로 시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어릴때 매번 놀려서 울리곤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쬐애애금 미안함이... -_-;
뭐 그덕분에 고모한테 많이 맞았으니 쌤쌤이라능~

완전 신났네 신났어.
그렇게 좋으냐~~
혼수 때문에 쬐애금 살이 쪘다.
몸 조심해라~

귀여운(?) 사촌동생 녀석들
어릴때 참 귀여웠는데 -_-a

하~~~
동생 녀석 보내는 내 마음도 짠한데 고모부님은 어떠실까나.
상상도 안간다...




가까운 광양이라 온가족 총출동~


광영이는 옷 차려입고 코나 파고 있고 -_-;


뱃속에 혼수도 있고 신랑 신부 예쁘고 결혼식날 비도 왔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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