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대림역 앞이라 지하철과 도로가 곧게 뻗어있습니다.
지하철하고 가깝고(엘리베이터 내려와서 30초 -_-;) 경치는 좋은데 더워서 문을 열어놔야 하는 여름에는 참 시끄럽습니다.
폭주족들에 앰뷸런스 소리까지 장난이 아닙니다.

평소에는 잘 몰랐는데 복도쪽으로 나와서 밖을 보니 꽤 볼만하네요.

구로디지털단지역쪽으로 가는 길입니다.
쭉 뻗어 있네요.
아래의 도림천을 따라 걸으면 구로디지털단지역, 보라매공원이 나옵니다.

이쪽은 반대편입니다.
이쪽 길을 따라가면 신도림역과 한강이 나옵니다.
지난번에 광영이 자전거에 태우고 걸어서 가보니 신도림역까지 30분쯤 걸리더군요.
지하철 통로가 보입니다.
내려다보면 누가 오는지도 알수 있을 정도 입니다.

오랫만에 삼각대를 만졌더니 버벅버벅
삼각대 접고 펴고 카메라 장착 연습이라도 해야할 듯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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