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갑님 사진전에 가려고 나왔다.
오랫만에 지하철탔는데 처음 갈때는 광영이가 조용해서 참 편하게 갔다.


현금영수증 캠페인하는 인형쓴 사람을 광영이가 참 좋아하더군.
인형탈하나 사야되나 -_-a



반면에 노홍철 가면에 눈만 뚫어놨는데...
광영이가 보고 울어버렸다.
하기나 내가 봐도 참 거시기하던데 ㅋㅋㅋ



실컷 놀아주는 사람들 있어서 흡족한 표정이군



아 정희는 이 무슨 표정이란 말인가.
충무아트홀 마당인데 앉을 수 있는 조형물을 많이 놔뒀다.
애들도 좋아하더군.
구로쪽에도 이런 아트홀이 하나 생겨야 할텐데.



계단 오르느라 힘들어서 잠깐 쉬고 있다.





의자들도 멋지게 꾸며놔서 광영이 앉혀봤다.






삼촌이 산 김영갑 사진첩들고~~



신당동 떡볶이집에서~
배고파서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인증샷은 없다 -_-;
17000원에 4명이서 배부르게 먹었다.




하루종일 바깥에 있는라 홀쭉해진 광영이 배~
집에 가서 엄청 먹었다. -_-a



지하철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신당동 떡볶이 타운.
양옆으로 떡볶이 집이 쫘악 늘어서 있다.
일반적으로 길거리에서 먹던 떡볶이랑은 모양이 좀 다르지만 그렇게 맵지도 않고 꽤나 맛있었다.
지하철로 가까우니 가끔 놀러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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