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사랑스런 그대에게] 중에서

작년 여름 어떤사람이 내게 이런 얘기를 했다

'추락직전의 비행기에 타고 있는 연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몇분후면 죽게될 그에게 당신이라면 무슨 얘길 하시겠습니까?'

나는 그 질문에 어떤 대답도 할수 없었다.

그러는 동안 전화가 끊겼다.

'뭐라고 얘기를 하면 좋을까요?
나는 아무말도 할 수 없어요.'

그러자 그 사람이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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