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13 하늘공원

85.8 을 너무 오래 묵혀둔듯하여
휴가 첫날이라 하늘공원을 다녀왔다.
결론은 대실패 ㅠ.ㅜ
무지하게 더운데다가 비까지 오락가락하는 바람에 쩝
괜히 정희 고생만 시켰나보다...
그래도 간만에 바깥에서 바람쐬니깐 좋더만


올라가는 도중 더워서 열받은 듯 함

 

월드컵 경기장
한번도 들어가본적은 없다...

월드컵공원하고 이어지는 다리

힘들어서 둘다 지침~

시원한 바람을 쐬고 둘다 조금 살아남 ㅠ.ㅜ

해충처럼 보이는데
무지하게 많이 있었다

드디어 정상 도착!

아마도 시창이가 일하는 건물이 아닐까 싶다~

공원앞에서~

공원안의 풀숲에 도착~

신도들이여 나에게 오라~
사이비 교주 다 됐군~

처음으로 산 양산들고 좋아하는 울 정희
이렇게 좋아하는데
진작에 사줄걸 쩝~

여러군데 피어있던 해바라기

길에서 폴짝 뛰어봄~

나 집에 돌아갈래~~~~

우아하게~

오이 -_-; 대빵 크다~

각종 박 종류 -_-;
기괴한 모양이 많더군

다 먹어버리겠다~~

이제 집으로 가봅시다~

일루와 일루~
돈내나봐~
(주머니 속은 손은 주먹?)

드뎌 집에 간다~
오케이~~~

하루동안 고생많았다 -_-;;;

담에는 날씨 좋을때 가야지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