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덩어리 지훈이
이맘때만 해도 여자애냐고 사람들이 많이 물어봤었죠.
미장원에서 대성통곡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기른 머리인데...
요즘은 씩씩하게 잘 잘라서 짧은 머리를 유지중입니다. ㅋㅋㅋ
친구 아들이 4살형인데 만나는 날만 되면 형아 언제 보냐머 난립니다.
광영이 준다며 장난감들 챙겨와서 광영이가 참 좋아했네요.
지훈이는 형아만 선물받았다고 살짝 삐졌나봅니다 ㅋㅋㅋ
같이 가지고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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