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이랑 지훈이 데리고 실내놀이터를 갔습니다.
지훈이는 지난번만 해도 꼭 달라붙어서 안떨어지려고 하더니 이제는 손도 안잡으려고 합니다.
광영이는 뛰어들어가더니 어딨는지 보이지도 않구요 ㅋㅋㅋ
넌 여기서 뭐하냐~
애기들 노는 곳 와서 놀고 있었네요 ㅋㅋㅋ
출발시간 5분전에 가서 기차를 1착으로 탔습니다. ㅋㅋㅋ
맨 앞에 앉았어요~
광영이는 신났는데 지훈이는 뭔가 뚱한 상태입니다.
그러고 보니 지난번에 왔을때 기차태우려고 했다가 울고불고 해서 못태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훈이도 많이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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