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아침인데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ㅠ.ㅜ
비몽사몽간에 옷을 챙겨입고 놀이터로 갑니다.
아파트 놀이터는 해가 쨍쨍이네요.
흠.. 초등학교 안에 유치원이 있어서 놀이터가 있네요.
거기라도 가봅니다.
가방을 참 애지중지합니다.
물병이 들어있거든요~
한번 꺼내면 다시 안넣으려고 합니다. ㅋㅋㅋ
그래그래 니꺼 해라~
여기놀이터는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주네요.
햇볕은 쨍쨍나지만 여기는 시원합니다.
요 녀석들하고 신나게 놀아줘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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