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아~ 잠 많이 자면 저녁에 못자~
일어나~~~
지훈이 깨우랬더니만 가서 저러고 있습니다.
재주도 좋게 눈꺼풀만 잘 들어올렸네요. -_-;;;
그래도 나름 동생 이뻐하는 거라 차마 화는 못내겠네요 ㅠ.ㅜ
광영아~ 동생 좀 살살 다뤄라~
혼날것 같으니 얼른 도망갑니다 ㅋㅋㅋ
누구냐
내 단잠을 깨운 사람이~
지훈아 쿨하게 형을 용서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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