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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려서 식당을 찾아 올라가다보니 농악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참 좋아하시더군요.
같이 어울리시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어느 식당 뒤에 있던 감나무
몇개일까요? ^^;
벌써 선운사인가 했는데 산책로가 꽤 깁니다.
선운사까지는 한 2~30분쯤 걸어야합니다.
아름다운 가을풍경에 눈이 어지러울 때쯤 선운사에 도착했습니다.
거대한 사천왕이 반겨주더군요.
옆에 계단이 없는 쪽문이 있으니 휠체어도 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헛~ 여기는 이름이 대웅보전이네요.
찾아보니 대웅보전과 대웅전은 그냥 같은 말이군요 ^^;
헐... 올려다보니 목아픕니다.
저 위에 있는 감은 어떻게 따죠????
목어
여기에 있는 목어는 용머리 목어로군요.
찾아보니 용머리에 물고기몸이라 용두어신형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갈라진 나무 사이로 물이 고여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만들어진건지 신기합니다.
가족의 건강을 빌며 돌을 쌓아봅니다.
벌써 월요일이네요.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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