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이 한창 필 무렵이라 화단이 화려합니다.

할아버님께서 몸이 불편하신데도 꽃들 잘 가꾸시는 듯 했습니다.




















화단에 잔디가 있었는데 이번에 다 걷어내고 자그마하게 텃밭을 만들었네요.

토마토랑 딸기 등등 심어놓으셨더라구요.





다른 한켠에는 참외까지~

집에서 화단을 바라보는데 이거 웬지 부자된 느낌이랄까요~

다음에 집에 내려가보면 어떤 녀석들이 열매를 맺었을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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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내려갔을때 비가 왔길래 마당에 나가서 담아본 꽃들입니다.


사랑초

이름이 참 예쁘죠?











부추, 정구지, 소불, 솔

이름이 참 많다죠.

꽃을 본건 처음이네요.

















하수오의 꽃입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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