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스케치북을 들고 오더니 턱하니 내밉니다.

오홋!!! 혼자서 썼대요.

근데 뭔 비주얼이 범죄자같다~ ㅋㅋㅋ




어려워 하더니만 혼자서 이름을 쓰네요.

광영이 이름이 쓰기 좀 어려워서 이렇게 혼자서 쓰는걸 보니 신기합니다~

언제 이렇게 컸을까요.

이제 길 잃어버려도 집 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ㅋㅋㅋ




아빠 난 언제 저렇게 돼?

까마득하게 남았다 녀석아~




요즘 형아하는 건 뭐든 따라하려고 해서 부러운 눈초리로 쳐다봅니다.

지훈이도 글쓰는 도구는 다 좋아하니 금방 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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