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을 다녀왔다.

정희가 가보고싶다고 예약해서 같이 출발~

지난번에도 12시쯤되니 사람들이 왕창 몰려들었던 기억이 나서 고팀장님하고 9시40분쯤에 만나기로 하고 삼성역으로 출발했다.

이번에는 출품부스도 줄고 모터쇼하고 겹치는 바람에 사람이 좀 적나 했더니만 역시나 -_-;

카메라들 좀 만져보고 싶었으나 a900이 말고는 그다지 별로 볼 필요가 없을것 같아서 니콘하고 캐논쪽에서는 아예 제품들 들어보지도 않았다 -_-;

이번에 봤던 괜찮은 물건은 소니 a900, 올림푸스 E-30, 시그마 200-500 2.8 -_-; 뭐 이정도?



소니 부스

조명도 잘 갖춰놓고 제품 전시도 잘해놨다.

미니어쳐 기차도 놓아놔서 재밌게 찍어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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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isk 부스

메모리 시장에서 절대강자로 군림중인 샌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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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부스

500D하고 5D mk2로 밀어붙이는 중이었는데 역시나 메이저 업체답게 사람들이 왕창 몰려가서 모델들 만져봐서리 만져볼 엄두가 안났다.

오후쯤 되니 레이싱걸 분들이 운동하느라 땀을 뻘뻘 흘렸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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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대포 모음집

가격이 얼마나 하려나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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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500mm f/4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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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800mm f/5.6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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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 200mm f/2.0L IS USM
EF 400mm f/4 DO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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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mm 1.8 물려봤다.

뭐 대충 찍어도 잘나오네

무게가 너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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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테스트 해본 a900 + 135mm 1.8

찍은 사진은 다음 포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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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부스에서 시간마다 풀던 미니어쳐 D90

조립해야 된다 -_-;

이거 받으려고 20분이나 기다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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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Jeep 전시장

왠 차들이 몰려있길래 가봤더니 크라이슬러에서 Jeep차들 전시해놨더군.

모델분들이 너무 포즈를 잘 취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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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백 전시장이었는데

정신없이 돌아다니느라 구경을 제대로 못했다.

아쉬워!!!!!!!!!!!!!


시그마 부스

단연 200-500 2.8 광고하는 듯 했다.

테스트해보라고 레이싱걸하고 관람객하고 당구시합하더만.

처음에 봤던 분이 황미희씨인듯.

타고난 모델이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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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부스

뭘 봤는지 기억이 안난다.

미니어처하고 정종철씨 말고는

컴팩트 카메라 테스트해보라고 작은 군인들 모형놔둔거밖에 생각이 안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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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부스

스포츠카 한대를 놔뒀다.

예전에는 모델분들이 많이 나와서 홍보하고 그랬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는 뜬금없이 공연을 -_-;;;

멀리서 보긴했는데 재밌게 잘 하더구만

그리고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손에 들려서 만져본 E-30 모델 꽤나 좋았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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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부스에서 강연하던 정종철씨

D700하고 필름카메라가지고 있다고 하더구만.

slrclub 레벨 8이라는 하시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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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희씨에서 다른 분으로 교체되었다.

이분도 꽤나 유명한 분으로 아는데 이름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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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씨 다음에 개콘에서 프로했던 개그맨분들이 오셔서 간단한 공연을 하더군.

개콘에서 빠져서 MBC로 옮겨갔던거 같은데 요즘 뭐하고 사는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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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피곤함이 역력한 광영군.

코엑스 지하 분수대 있는 곳에서 밥먹고 고팀장님하고 친구분하고 헤어지고

반디앤루니스에서 동생 기다려서 55-200하고 스트로보 건네주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앞에서 미수다에 나오는 외국 처자가 지나갔다는데 누군지를 몰라서 -_-a



그냥 돌아다녀도 사람들 때문에 힘든데 광영이 덕분에 고생 두배!

그래도 이리저리 구경시켜주니깐 좋아하더구만

용감하게도 정희랑 광영이는 따로 돌아다니라고 하고 열심히 찍어댔다. (나 간뎅이 좀 부은듯~)


참가 업체도 줄고 부스들 크기도 줄고 모터쇼랑 겹치는 것도 그렇고

아뭏든 지금까지 본것중에는 제일 규모가 작았던 듯 싶다.

그래도 모델분들은 제일 포즈를 잘 잡아주시고 힘든데도 웃는 표정잘 짓는 걸 보니 역시 프로는 프로더군.


가격이 싼데도 좋은 사진 잘 뽑아주는 55-200에 대만족하고 해보기 힘든 인물사진 왕창 찍어보고 스트로보도 제대로 써봤으니 이번 관람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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