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있는동안 쓴다길래 카메라를 주고 서울로 올라왔었습니다.
메모리카드를 뒤져보니 사진이 몇장 보이네요.
이거이거 보아하니 광영이가 지훈이 때렸군요.
아마도 컴퓨터 본다고 옆에 갔다가 맞은것 같습니다 -_-;;;
광영이는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란 표정
지훈이는 서러움 + 분노 + 억울함 + 화남 + 기타 등등이 한꺼번에 담긴 표정
표정에 참 많은게 담겨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장모님께서 만들어주신 광영이 모자네요.
머리에 땀도 안차고 시원할 것 같습니다~
요즘 별 희한한 장난감도 다 있네요.
구경하는 녀석들 완전 신났습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제발 좀 사이좋게 지내라. 이 녀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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