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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박물관 홈페이지
안내하시는 분께서 5층부터 보면서 내려오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어찌하다보니 1층을 먼저 구경하게 됐네요.
안내하시는 아가씨가 광영이가 인사 잘한다면 선물준다고 하네요 ㅋㅋㅋ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불도 들어오고 움직이기도 합니다.
광영이가 큰 관심을 보입니다 ㅋㅋㅋ
지금까지 봤던거는 불만 들어오던 것들이었거든요.
여기 속도 제한이 아마 30km였던것 같은데요.
25km, 35km, 불법주정차 등에 대한 시연(?)과 설명을 음성으로 들려주더라구요.
조그만 장난감차가 움직이니 광영이가 아주 좋아했습니다 ㅋㅋㅋ
U-스쿨존 설명이 나오자 광영이가 컨택을 시도합니다 ㅋㅋㅋㅋ
잘못한거랑~
광영아 장난전화하면 안된다 ㅋㅋㅋ
예전에 유행했던 플레이스테이션의 아이토이란 게임이 생각나더군요.
무려 시뮬레이션 사격장 ㅋㅋㅋ
타임크라이시스나 버철캅같은 게임을 생각했건만 표적판만 있더군요.
아이들이 안할때 살짝 들어가봤습니다.
광영이한테 한번 쥐어주려고 했더니 놀랬는지 절대 안잡네요.
5발 쐈는데 29점....
예전에 타임크라이시스로 죽어라고 했었는데 이점수라니;;;;
광영이를 안고 해서 좀 흔들렸나 봅니다.
다시 한번 재도전~
79점~
그나마 까만곳안에는 거의 다 들어갔군요 ^^
다 구경하고 내려오니 안내데스크의 아가씨가 선물로 스티커와 볼펜을 주네요.
집에 와서 스티커사진 찍으려 했더니만 광영이가 오디오 스피커 옆에다가 몽땅 붙여버렸네요.
그나마도 사진찍는데 옆에서 훼방놓는 바람에 흔들리기까지 ㅠ.ㅜ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만한 박물관인듯 싶습니다.
덕수궁이나 경희궁쪽 가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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