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르게 엄마젖을 먹고는 잠들었습니다.
아직 황달기가 다 안빠져서 살짝 노랗습니다.
수치가 10정도 되서 병원에서 한번 오라고 하더라구요.
이제 머리쪽만 노랗네요.
몸쪽은 노란기가 다 빠졌습니다.
제 새끼손가락보다 작은 손이지만 곧 쑥쑥 크겠죠?
손가락을 내밀었더니 야무지게 움켜잡았습니다.
발바닥도 쪼글쪼글~
여수 내려가 있는 동안 발톱이 금새 길어서 벌써 세번이나 깎아줬다고 합니다.
발바닥 크기를 보아하니 광영이보다 클것같은 예감이 ^^;
광영아 밥 많이 먹어야돼!!!
삼촌이 아빠밥 다 뺏어먹었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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