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점없이 바라보던 지훈이가 이제 조금씩 보이는가봅니다.
태열때문에 얼굴에 뾰루지가 많이 났네요.
이번에 내려가보면 많이 없어졌으려나요.
나온지 3주 됐다고 버둥거리는 것도 힘이 좀 쎄졌네요.
안고있으면 목을 가누고 옆으로 돌리기까지 합니다.
빠짝 힘들어가 있긴 하지만요 ㅋㅋㅋ
친구 결혼식도 있고 가족들 데리러 여수 다녀와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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