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는 계속 뽈록하면서 얼굴살이 약간 빠졌습니다.
그런다고 식탐은 줄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많이 늘었죠.
두부 먹이면 거진 반모쯤 먹는것 같습니다.
밥도 광영이만큼 먹구요.
잘먹으니 좋죠 뭘~~ 이랍니다 ㅋㅋㅋ
웃을때 눈이 안보이는건 저희 집 내력~~!!!
이걸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_-;;;
평소에는 제가 바나나 들고 오기만 해도 달라며 난리를 치는데 저 손의 주인을 보고는 망설이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하아 고민이다..
정말 나름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이걸 먹느냐 마느냐~~~
결국 형아의 호의를 받아들였습니다 ^^
광영이가 입에 밀어넣어주자 못 이기는 척 받아먹네요.
사이좋게 지내라~~~~
'Photo > 지훈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훈이 220일째 - 엄마랑 블록놀이 (13) | 2012.06.03 |
---|---|
지훈이 219일째 - 나는야 배밀이 마스터 (1) | 2012.05.27 |
지훈이 208일째 - 형아 장난감을 엎었어요. (12) | 2012.05.22 |
지훈아~ 뭐하니~~~ (12) | 2012.05.19 |
지훈이 206일째 (15) | 2012.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