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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앞에 도착했는데 대한문이 바로 보이니 살짝 고민이 됩니다.
에라 모르겠다 입장료도 1000원이니 걍 들어갑니다 ㅋㅋㅋ
처음에는 광영이가 낯설어하더니 지난해 외할머니와 함께 놀았던 기억이 났나봅니다.
2010/04/25 - [Photo/가족] - 덕수궁 나들이 - 이제사 늦봄 날씨
2007/11/15 - [Photo/^-^] - 20071115 덕수궁
석조전
예전에는 올라가서 사진도 찍고 했었는데 지금은 공사중이네요.
덕수궁미술관
아빠때문에 뭔 고생이여 -_-;
1년전에 왔었는데 그때를 기억할런지 모르겠습니다.
덕수궁 미술관에서 미국미술 전시를 하나봅니다.
9월 25일까지이니 관심있으시면 들러보세요~
다른 곳 풍경들은 여전하네요.
예전 그대로라서 더욱 좋습니다.
광영이는 이제 힘든지 슬슬 짜증을 내기 시작합니다.
슬슬 집으로 향해야겠네요.
정관헌
궁궐안에서 이런 특이한 건물을 보는것도 재미겠죠 ^^
안에서 앉아 쉴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놀러갔을때는 학생들이 앉아서 선생님에게 설명을 듣더군요.
눈들이 얼마나 초롱초롱하던지 참 보기 좋았습니다.
중화전
경희궁처럼 사람이 없는 곳도 좋았습니다만 사람이 많아도 북적부적 좋네요 ^^
나오는 길에 보니 교대식을 하는지 뭔가 보고를 하는지 의식을 하고 있더라구요.
설명이 어디서 나오나 했더니 오른편에 있는 아가씨들이 직접 설명을 합니다.
녹음했다가 트는줄 알았더니 육성이었네요 ^^
지하철역에서 가까우니 간단하게 나들이가고 싶으시면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입장료가 천원이라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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