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이가 좋아했을텐데 아쉽네요.
광영이가 수석들을 만져보려는 통에 잡느라 고생했네요 -_-;
눈망울이 너무 초롱초롱합니다.
사람들이 먹이를 많이 던져주었는지 가까이 다가오네요.
왠지 나는 새 아니냐? 조류독감이라는데 왜 나는 안숨겨주는건데 라고 투정부리고 있는걸지도 -_-;
매화향이 벌써 진동을 하네요~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찍으려니 힘드네요 ㅠ.ㅜ
참 좋은데 말로 하기 그렇다는 산수유!!!
천천히 둘러보고 다음 곳으로 향했습니다.
이름이 특이하네요.
오오오오~ 얼마만에 보는건가요 ㅠ.ㅜ
어릴때는 참 많았는데...
허걱!!!!
저희 가족이 다 나온 사진이 없네요.
크로스카운터라도 하나 있었으면 재밌었을 것을~~
말 못하는 식물이라고 칼로 낙서를 마구 해놓았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한바퀴 돌았습니다 ^^
렌즈에 뿌옇게 서리가 내렸습니다만...
귀차니즘에 닦아내질 않았습니다.
(사실은 힘들었어요 ㅠ.ㅜ)
고로... 식물원 안의 사진은 없습니다 ^^;
바람이 많이 불어 추웠던 날씨라 고생하긴 했지만 이상하게도 기분은 좋더군요.
보통 이정도 바람맞았다면 감기 걸려서 고생했을텐데 멀쩡했습니다.
한림공원을 전부 둘러보시려면 오래 걸어야 하니 걷기 편한 복장으로 구경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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