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입니다.
급하게 가느라 후원을 먼저 둘러보고 창덕궁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창덕궁을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창덕궁 -_-; 아 헷갈리기 시작하네요.

돈화문입니다.
광영이가 문쪽으로 뛰어가다가 자빠졌습니다. -_-;
넘어진게 아니라 자빠졌습니다.
나중에 테러가 두려워서 차마 올리지는 못했...

다리에 있는 이녀석만 눈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ㅎㅎ

진선문입니다.
예전에는 한자를 많이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많이 잊어버렸네요.
찾아봐야 한다는 ㅠ.ㅜ
아 슬픕니다.













창덕궁 내전중 으뜸인 건물이라고 합니다.




지붕마다 잡상들이 건물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인정전입니다.
경복궁도 아름답지만 창덕궁도 아름답네요.





관람을 마치고 광장시장 가는 길을 검색해보고 있는 배고픈 무리입니다.
배고프면 심하게 흉폭해집니다.
얼른 먹을걸 줘야 합니다 -_-;

광장시장을 도착해서 죽 돌았으나... 광영이를 데리고 먹기에는 무리였습니다.
깔끔하게 포기하고 동생네 회사 부근으로 가서 맛나게 밥먹고 집으로 갔습니다.

지하철 안국역으로 오게되면 출구 앞이 북촌 한옥마을입니다.
체력이 되시면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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