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은데 주말에도 회사나가려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프로젝트가 막바지쯤이니 정신이 없군요.
오늘 결혼식과 돌잔치가 있으니 카메라를 짊어지고 회사로 향했습니다.
결혼식은 회사 사람 결혼식이라 회사에서 일하다가 식장갔다가 다시 회사로 갔다가 돌잔치로 -_-;
하루종일 바쁠것 같습니다.

아파트단지에서 뻗어나온 단풍가지가 길을 만들어주네요.



구로디지털단지 부근 건물들 앞은 조경을 잘 가꿔서 나름 볼만합니다.
가는 길은 마음이 무거웠는데 단풍나무들 보니 기분은 좋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