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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나이가 많은 누렁이
 이쪽 동네 많은 강아지들의 엄마라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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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듣는 수컷
아무한테나 덥썩 안겨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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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하게 큰데 순하고 말도 잘 듣는다.
절대 대드는 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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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자때기 사이에서 자고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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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하게 소심한 암컷 -_-;
웬만해서는 사람한테 다가가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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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300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무지하게 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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