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이 놀라고 했더니만 광영이가 낼름 앉아버렸습니다 -_-;;;
혼자 놀때는 관심도 안가지더니 지훈이가 논다니 배아픈가봐요.
형한테 같이 놀자고 해보지만 씨알도 안먹힙니다.
이제 커서 발판에 발 올리기도 힘들어보이는데요 -_-;;;
뭐 조금 지나니 양보도 해주고 서로 밀어주면서 노네요.
웬일로 지훈이가 광영이 밀어주기도 하네요.
광영이 방학이라 요즘 매일 붙어있는데 낮에 사이좋게 지내는지 걱정입니다.
제발 엄마 좀 힘들게 하지 말아라 녀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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