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난 이후로 항상 엄지 손가락은 입안에 있습니다.
잇몸이 간지러운것 같습니다.
치발기도 쥐여줘 봤는데 뭔 못먹을거 주냐며 던져버리더라구요 ^^;
흠... 눕혀놓고 광영이 사과 깎아주고 있는데 쳐다봅니다.
고민 함 하다가...
물려줘봤습니다.
쪽쪽쪽~ 소리가 장난아닙니다. ㅋㅋㅋ
갈아서는 먹여봤는데 생으로 주기는 처음이니 아마 신세계를 맛봤을 겁니다.
달달하지?
헉!!!!!
사각사각 소리가 나길래 설마 했는데 잇자국이 선명합니다.
뭐 지가 갈아서 먹는거니 괜찮겠죠 -_-;;;
에잇 모르겠다~ 많이 먹고 쑥쑥 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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