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지었습니다.

광영이는 할아버님께서 지어주셨는데 둘째는 부모님께서 지어주셨네요.

誌 : 기록할 지
訓 : 가르칠 훈

양지훈입니다 ^^


하루의 2/3의 잠을 자는것 같습니다.

쿨쿨 잘도 자네요~





오랫만에 출생신고서를 썼더니 손이 후들후들~ 하네요.


주민센터 담당자분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데도 헷갈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무료로 등본도 떼어주시던데 저랑 와이프 이름 밑으로 추가되어 있는 이름을 보니 뭔가 울컥합니다 ㅠ.ㅜ

열심히 잘 키워야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아기랑 광영이랑 데리고 여수에 내려보내고 와야겠습니다.

장모님께서 계속 계실순 없으니깐요~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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