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옹기 제작시연을 보고 다시 길을 나섰습니다.

이제 슬슬 힘들어지는군요 ㅠ.ㅜ

이곳저곳 더 둘러봐야하는데 체력의 한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아 피해다녀서 그런지 더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멀리 향원정이 보입니다.

힘 닿는 한은 더 둘러봐야죠 ^^





다리의 이름은 취향교입니다.

조선시대 연못에 놓은 목교중에는 가장 길다고 합니다.

원래는 취향교가 반대편에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열상진원 샘입니다.

식수로도 쓰였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들어가 볼 수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가까이 갈수 없군요.
















건청궁으로 들어왔습니다.

고종이 명성황후와 기거하였던 곳입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전등이 들어왔던 곳이기도 하며 아픈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죠.

일제시대에 철거되었다가 2007년에 복원되었습니다.










거꾸로 들어갔더니 건청궁이란 현판을 마지막에 봤습니다 ^^;










광영이 드디어 KO됐습...

이 아니라 훼이크입니다 -_-;;;

안아달라고 시위하는거죠~






























다시 근정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상 아름다운 경복궁 나들이였습니다~

월요일 잘 쉬셨나요?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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