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광영이 어릴때 잠깐 놀러왔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여러 동물들이 있었더랬죠.

무서운 녀석이 기다리는줄도 모르고 잘도 뛰어갑니다.






콜라 때문에 친근한 이미지인 북극곰입니다만 -_-;;;

무지 무섭습니다~






물속에서 놀던 한 녀석은 사람들 바로 앞에서 발로 벽을 짚으며 돌아다니는 묘기를 보여주더라구요.

발바닥이 사람 얼굴 두개는 되보입니다.

광영가 놀랬는지 엉엉 울기 시작했네요. ㅠ.ㅜ

역시 북극곰 포쓰가 장난아녔습니다.

물개랑 다른 녀석들은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얼른 나왔습니다.





위로 올라가서 보여줬는데도 쳐다도 안봅니다 ^^;





음료수로 겨우겨우 진정시켰네요.

휴~~

광영이랑 천천히 동물원들 둘러봤습니다~






앗~~~ 타조님께서 여기에? ^^;





꽃사슴입니다.

정말 순하게 생겼네요.

자판기에서 먹이 뽑아서 줄수도 있더라구요.

조금 더 크면 알려줘야겠습니다.






뿔이 없는걸 보니 눈이 초롱초롱한 미인???










좀 큰 원숭이들이 저 쪼그만 녀석을 괴롭히더라구요.

잘 도망다니긴 하던데 클때까지 고생이 많을듯 합니다.










햇볕이 워낙에 뜨거워서 코끼리도 바깥으로 안나오고 있습니다.

바람은 많이 불어 늘은 시원한데 햇볕은 참 강렬하네요.
















동물들과 사람의 수명 표시기~

그러고보면 사람도 수명이 꽤나 긴편인듯 합니다.












명절시작 첫날인데 다들 잘 내려가셨죠?.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쁜짓, 사랑해요, 윙크  (36) 2011.09.18
구로리공원 놀이터 - 날씨가 오락가락  (32) 2011.09.15
어린이대공원 - 놀이터  (24) 2011.09.09
구로리공원 놀이터  (14) 2011.09.07
4살도 하는 운동기구~  (30) 2011.09.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