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몽롱한 정신이 돌아오지도 않았는데 광영이한테 끌려나갔습니다.
배에 니드롭을 하는데 이겨잴 재간이 없더군요 ㅠ.ㅜ
니드롭이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_-;
아빠 저기 포도~
아파트 안에 있는 유치원 대문위에 포도가 걸려있다고 알려주네요.
만져봤더니 모형같습니다.
흠...
비가 또 옵니다. (8월 15일 광복절날입니다 ^^)
오늘도 비가 계속 오면 광영이한테 시달릴게 뻔합니다.
비야 그쳐라 제발 그쳐라 ㅠ.ㅜ
...
그러다가 오후가 되니 다행히 비가 그쳤습니다!!!
우하하하
아빠 비안와~
광복절이라 그런지 무궁화가 더 빛나보입니다...
태극기는 다 계양하셨죠? ^^
헛...
이녀석이 저 몰래 헬쓰하나 봅니다 -_-;;;
앗차차차 아빠한테 보여주면 안되는데~
카메라들고 도망가더니 사진찍어준다길래 광영이처럼 v포즈를 취해봤습니다. ^^
한 10 장 중에 그나마 한컷 건졌네요 ㅋㅋㅋ
맑은 날씨가 이렇게나 고마울 줄이야~
제발 휴일에는 비 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