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던 마트 3층에 푸트코트가 생겨서 가봤습니다.

회사 앞에 있는 마트인데 장보고 가면 시간이 애매하니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광영이한테는 보물과 다름없는 물건들이 진을 치고 있어서리 발길을 못돌리네요.





충치생긴 이후로는 사탕은 엄금인 상태인지라 오랫만에 만난 사탕이 그리 반가운가봅니다 ㅋㅋㅋ

My precious~~~~!!!

자판기 앞에서 우워워워하고 열심히 뛰어다녔으나...





-_-;;;;;;;;;

몇분후 광영이의 모습입니다. ^^;

무서운 엄마는 얄짤없네요~





맛있는 밥을 먹어랏!!!




우워~~~~ 내 사탕!!!!

이제 안준다는걸 아는지 생각보다 땡깡이 심하진 않습니다.







다음번엔 꼭 먹고 말꺼야!!!!

양치질할때 도망가지나 마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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