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놀이터에 나갔습니다.
뭐 아시다시피 하얗게 불태우고 왔습니다 ㅋㅋㅋ
아파트 경비 아저씨들이 키우시는것 같은데 매년 예쁘게 꽃을 피우네요.
언제 화단 한번 쭉 구경해봐야겠습니다.
비때문에 한동안 못탔던 그네였던지라 참 반가웠나봅니다.
바로 뛰어가네요.
오늘도 안드로메다로 보내주맛!!!!!
이제부터 혼자 생쑈를 하면서 놀기 시작했습니다.
좀 컸다고 별짓을 다 하네요 ^^;
내 다리 이쁘죠~~~
구름이 걷히면서 햇볕이 나기 시작하니 급격하게 더워집니다.
태풍올라오면서 바람이 많이 불어 많이 덥지는 않네요.
아빠 아빠 정신 좀 차려봐~
벌써 지친거야???
힘들다 이녀석아~
집에 들어가기 아쉬운지 복도에 앉아서 시위중이네요.
햇볕에 타서 얼굴도 벌개졌으면서 더 놀고 싶은가 봅니다.
내일 또 놀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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