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꼬마버스타요입니다.
지난 어린이날에 장인어른께서 차고지 -_-;를 선물로 사주셨는데 달랑 두 녀석만 들어있었습니다.
매정하게시리~ 다 넣어주지는 ㅋㅋㅋ
이번에 지시장에서 찾아서 사줬네요.
파란녀석부터 타요, 라니, 로기, 가니 입니다.
하도 틀어주다보니 이름까지 외워버렸네요.
제 귀에서는 환청이 들리고 가끔 퇴근길에 노래도 흥얼거립니다 -_-;
하아 드디어 4대 다 모았어.
아빠한테 땡깡부리길 잘했지 라는 듯합니다.
완전 애기때 말고 눈 모인거 오랬만에 봅니다 ㅋㅋㅋ
그렇게 좋냐~
내 앞을 지켜주렴~
하의실종입니다 -_-;
절묘하게 가렸습니다.
쇠뭉치로된 작은 비싼녀석 사줬는데 거들떠보지도 않더니 이 녀석들은 완전 애지중지합니다.
잠잘때도 4녀석중 하나는 꼭 끌어안고 잡니다.
가격은 훨씬 저렴한데 말이죠.
역시 아이들 장난감은 아이들이 좋아하는걸 사줘야 하나봅니다 ^^
'Photo > 광영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영이 작품 #4 (38) | 2011.07.21 |
---|---|
오랫만에 놀이터 나들이 (24) | 2011.07.20 |
엄마가 만들어준 고깔모자 (36) | 2011.07.18 |
광영이 작품 #3 (22) | 2011.07.13 |
광영이, 난생 처음 지렁이를 만나다. (34) | 2011.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