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늦게 들어와서 밥먹는 삼촌을 보더니 지훈이가 냅다 무릎에 앉았습니다.

뭐 다른게 있나요~

밥달라는거죠~~




넙죽넙죽 잘도 받아먹습니다.

너 밥먹은지 두시간도 안됐거든!!!!!!




먹고...




또 먹고...




이제 삼촌 장가가면 요런 모습도 보기 힘들어지겠네요.

지훈아 삼촌한테 많이많이 놀아달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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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가 신발장으로 가더니 부스럭부스럭 거립니다.




헐~~~~~~~~~

눈올때 신으라고 사준 광영이 신발을 신고는 냅다 뛰어옵니다.




혼날까 봐 엄마한테 찰싹 달라붙었네요.

이 녀석아 바닥은 어쩌고 ㅠ.ㅜ




뒤뚱뒤뚱 잘도 걸어다니네요 -_-;;;

바닥 청소는 니가 해라 이녀석아!!!
















광영이는 지 신발에는 관심도 없고 사진찍는데만 관심있네요 ㅋㅋㅋ

광영아~ 니 물건에 욕심 좀 가져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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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두 녀석이 뛰어나옵니다.

지훈이는 멀쩡한데 광영이는 아직 잠에 취해있네요.

하도 이불을 차도 자서리 입는 잠옷을 마련해줬습니다.

이거 입혀놓으면 이불 안덮어도 끄떡없다죠~.




나가는데 반겨주니 출근길에 힘나네요.

녀석들아 저녁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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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 덕분인지 광영이가 먹는거에 욕심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독점은 안좋아요 ^^;

형제간의 경쟁도 나름 볼만한듯 싶습니다.

그래도 광영이가 15kg대, 지훈이가 14kg대이니 -_-;;;

광영아~ 아직 멀었다.

더 많이많이 먹어야겠다~

힘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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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오는길에 붕어빵을 사왔습니다.

옷갈아입는 사이에 아이들이 먹어버렸네요.




깔끔한 인상의 아저씨가 만드시는데 천원에 6개나 주시네요.

이천원어치인데 한가득입니다.




회식하고 왔더니만 잠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하도 이불을 안덮어서리 아예 입는 이불같은 잠옷으로 입혀버렸네요.










하나 드실래요? ^^




지훈이는 노란색 잠옷~!




지훈이도 엄마옆에서 안떨어집니다.

딱 달라붙어있어요 ㅋㅋㅋ






열심히 받아먹더니 바라보니 고개를 숙입니다 ㅋㅋㅋ

아빠가 늦게 왔다고 삐졌나봐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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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님네 귤 도착하자마자 지훈이가 냅다 달려들어 앉았습니다.

요즘 식탐이 더 늘었습니다 ;;;







이제 광영이는 잘 까서 먹구요.

지훈이는 까놓으면 하나씩~ 집어 먹습니다 ^^













벌써 판매가 완료됐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쉽습니다~




지.. 지훈아 눈에 힘풀어~~~

귤 까주라며 제 앞에다가 귤을 툭 떨어트려요.

너무 많이 먹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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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광영이 유치원 방학 숙제가 있답니다.

떡꼬치를 만들어야 한다네요.




아뵤~~~




먼저 메추리알을 깝니다.




완전 진지진지~~




오랫만에 보는 진지한 표정




그러나 열심히 까면 뭐하나요

넙죽넙죽 먹어치우는 이 녀석이 있는데요.

지훈아 너 진짜 15개월 맞냐.




메추리알 꽤나 좋아라 하네요.




휴~

광영이랑 둘이서 열심히 끼웠습니다.

떡이 손에 묻어서 사진은 패쓰~~!

그냥 번갈아서 끼우면 됩니다.




프라이팬에 종이 호일을 깔고 양념잘을 발라줍니다.

살짝 매콤한 고추장 양념으로 만들었네요.




슥삭슥삭~

엄마가 시범을 한번 보여주고요.




한번 보여줬더니 잘하네요.










한판 다 발랐네요.

광영아~ 고생 많았다~~




잘 구워졌습니다.




윤기가 흐르는게 먹음직스럽습니다.







광영이가 먹기 딱 좋네요.

아래에 살짝 광영이 새 장난감이 보이네요.




드디어 광영이 카메라가 생겼어요~

방수되는 디카인데 싸게 장만했네요.

무슨 장난감 카메라가 8만원이나 -_-; 하길래 그냥 비슷한 가격대 진짜 카메라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줬네요.







맛나게 냠냠냠~

맛난 떡꼬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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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훈이가 걷기를 제대로 마스터했습니다.

여수 내려가 있는 10여일 동안 열심히 걷기 연습했나봐요.






















걸을수 있을것 같은데 돌지나도록 안걷더라구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넘어지는게 싫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뭐 이제는 거의 넘어지질 않네요.

봄에 같이 나가서 뛰어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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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장아장 잘 걸어다녀서 그런지 잠자면 깊게 잘 잡니다.

뭐 눈 살짝 뜨다가도 스르륵 다시 감아요~




이제 돌 갓 지난 녀석이 말귀도 알아듣고 심부름도 하고...

뭔가 첫째보다 빠른 것 같아 재밌네요.




그에 비해...

넌 동생 의자에 앉아서 뭐하는 거냐 ㅋㅋㅋ




그래도 착한 형으로 많이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귤까서 지훈이 입에도 넣어주고 먹을거 있으면 잘 챙겨주네요.

사이좋게만 지내라 녀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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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방학이 운좋게 동지랑 맞춰져서리 할머니께서 팥죽을 해주신다 하십니다.

옆에서 열심히 도와드려야겠네요.

뭐 어차피 할머니하고 어머니께서 다 하시지만요 ^^;




하룻밤 쌌을 불려놓았습니다.

방앗간에 다녀오신다네요.




할머니께서는 팥을 삶아서 팔문을 내립니다.

엄청 뜨겁습니다~




내린 팥물은 가져다가 마당에 있는 솥에서 다시 끓이구요.




쌀가루를 빻아오셨습니다.

물을 붓고 반죽을 해야 하는데 이때부터 사진을 못 찍었네요.




반죽치대고...

집어먹으려는 지훈이 막고...

광영이도 한다길래 반죽 떼주고...

새알도 빚고...

헥헥~ 많이 했네요.




광영이가 만든건 하도 작게 만들어서 어디 있는지 안보이네요 ^^;

할머니께서는 대충대충 빚어라 하셨는데 어째 만들다보니 열심히 만들게 되더라구요.




조금 있으니 새알 단팥죽이 완성되었습니다.

냄새가 완전 죽여주네요~




이 많은 걸 언제 다먹나 했는데...

전 세그릇 밖에 못먹었네요 ㅠ.ㅜ




요건 할아버님꺼~




요건 아버님꺼~




이건 제껍니다.

왕창 먹을래요~~




새알심이 가라앉아 있습니다만 바닥에 한가득입니다.

설탕도 적당하게 잘 맞추셔서 따로 넣을 필요도 없었네요.

저희 동네는 콩국수에도 설탕넣어서 먹습니다 ^^




살짝 입 안에 달라붙는 새알심 느낌이 좋네요.

만드느라 아침부터 고생은 많았지만 그만큼이나 참 맛있었습니다.




팥죽 끓이는 동안 살짝 잠들었다가 깼습니다.

일어나자마자 달라고 땡깡이길래 줬더니만 완전 잘 먹습니다.




그나저나 자다일어났더니만 머리가 폭탄맞았네요 ㅋㅋㅋ




더 줘요 더!!!

랍니다.

어째 형보다 더 잘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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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여기는 체험관련된 행사장이 많네요.




공아 내려와~




살아있는 새를 놔두기는 힘들겠죠? ^^







재미난 체험행사들이 많았습니다.

어릴때 탐구생활에서 봤던 것들도 있네요 ^^

와이프랑 광영이는 가서 조그만 탱탱볼을 만들어왔습니다.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네요.




어항들이 쭉 있길래 가보니 보기힘들 물고기들이 있었습니다.

물고기에는 광영이보다 지훈이가 관심을 많이 가지더라구요.

요건 피라냐~




철갑상어

캐비어 내놔라~~~~!

라기에는 좀 작습니다 ^^;







생긴건 참 귀여운 우파루파

온도에 따라서 모습이 많이 변한다더라구요




투구게

먹기도 한다는데 차마 숟가락은 못댈것 같습니다. -_-;;;;




해마~

완전 귀여워요~







앞에서 알짱거렸더니 손에 올려볼수 있다더라구요.

거북이가 움직이자 광영이가 깜짝 놀래서 떨어트렸습니다만

수조안에 떨어져서 천망다행이었습니다 ^^;




손에서 움직이는 느낌이 오묘했어요~




지훈이는 뭘보나 했더니만...




헐...

엄청나게 큰 트리케라톱스 공룡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움직이고 소리도 나던데 전혀 겁내지 않더라구요.

겁이 참 많은 녀석인데 만지려고까지 했습니다 -_-;;;







밖으로 나가보니 전투기도 있네요.

근데 뭔가 좀 휑하긴 합니다.




전차가 있길래 가봤습니다.




그냥 모형인가 했더니 근대문화유산이네요.






협궤기관차

석탄을 태워 움직이는 기관차라네요.




다시 1층으로 내려와서 로봇춤 한번 더 봤네요


아직은 광영이가 이해하기는 힘든 것들이 많더라구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광영이한테 설명 좀 더 해줘야겠습니다.

뭐 저도 잘 모르지만요 ^^;

입장료가 저렴해서 몇번 또 놀러갈 것 같습니다 ^^




뭔가 우쭐하다 했더니만 형아 가망을 메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기분이 무척 좋은것 같아요 ^^




바..바지는 어디다 두고 그러고 돌아다니냐 -_-;























얼마전까지 광영이가 메고 다니던 가방인데 잘도 메고 다니네요.

형아가 하던거라고 더 좋아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일주일 쉬고 올라왔더니 적응이 안되네요 ㅋ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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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간다니 좋으면서 괜히 표정이 뚱하네요.

지훈아~ 춥냐?




요녀석 갑자기 감기가 걸려서 병원에 갔습니다.





뭐지?

이상하게 거만해 보입니다 -_-;;;




눈이 왔던 다다음날인데 많이 녹았네요.

회사에서 손빨면서 눈내리는거 구경하다 퇴근하니 어두컴컴해서 찍지도 못하고 ㅠ.ㅜ

아쉬운 마음에 몇장 찍어보네요.










예전에 샘쟁이님 블로그에서 일본에 눈이 많이 오면 와이퍼를 이렇게 세운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세워놓는 사람이 있었네요.




포로리, 쵸파, 코코몽, 리락쿠마, 라바, 피카츄, 앵그리버드, 브라우니

헛 이름을 대충 다 알고 있네요.

이런이런~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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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을 몇번 갔다왔는데 이런 과학관이 있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입장료도 아주 저렴하네요.

어른 천원, 8살 이상 아이들 5백원~

부담없이 들어갔습니다.




광영이가 관심을 좀 가질런지 궁금하더라구요.




쌍곡선의 비밀

응? 저 막대기가 저렇게 세워진 상태에서 곡선을 통과합니다.




사각형 바퀴

올록볼록한 아래쪽을 따라서 사각형 바퀴가 움직입니다.




포물선의 비밀

버튼을 누르면 아래쪽의 레이저(?) 발사장치가 좌우로 움직이네요.

어디로 가더라도 굴절된 빛은 위쪽 빨간 점으로 갑니다.




달리기게임

왼쪽 바퀴는 안쪽에서 달리고 오른쪽은 바깥쪽에서 달립니다.

회전수가 같을까요 다를까요?

설명이 자세하게 써있었는데 수학을 한지 하도 오래되서 외계어처럼 보였어요 ㅠ.ㅜ




올록볼록 얼굴

분명 안으로 들어가 있는데 옆에서 보니 튀어나와보여요.







아~ 어질어질~

공하나 떨어지는거 보려다가 한참동안 쳐다봤네요.

아래쪽에서 빙글빙글 돌기만 하고 떨어지질 않았습니다 -_-;







순발력 테스트

삐 소리가 들리면 누르는 거였는데 0.2초가 최대네요.

흑~~~ ㅠ.ㅜ




자기부상열차 모형입니다.

둥둥 떠서 가더라구요.




손넣고 머하냐~~




수압체험이랍니다 ㅋㅋㅋ

아래로 내려가니 광영이가 얼른 손을 빼네요.










전시품들 하나하나 그냥 지나치질 않습니다.

힘들다 녀석아!!!!




오~ 자동차 레이싱도 있네요.

뭐 플래시 게임 수준입니다 ^^;




지훈이는 그와중에 숙면 -_-;;;







줄서서 기다리던 레이싱 게임~

드디어 자리에 앉았네요.




너 엄마 닮았냐 -_-;

왜케 게임을 못해~~~










그래도 560점이나 받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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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뮤지컬 공연보러 대학로로 향했습니다.

아이들 대상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저렴하더라구요.

혹시나 지훈이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예약을 3명으로 했네요.




춥지만 간만에 놀러나왔다고 완전 신났어요.




하아...

사진찍을때만 얌전한 녀석 ㅠ.ㅜ




어어~ 이거 재밌을것 같다.

응?

요즘은 지훈이랑 가끔 놀아주기도 합니다 ㅋㅋㅋ




오랫만에 보는 뮤지컬인데 어떨까 싶네요.







40분쯤 일찍 도착해서리 이것저것 사진찍으면서 잘 놀았습니다 ^^




소품들이 퀄리티가 좋네요.

앞쪽 자리라 배우들 얼굴이 잘 보일듯 합니다.




한시간쯤 되는 공연에서 20분쯤만에 지훈이가 대성통곡을 합니다.

과자로 살살 달래봤는데 과자 떨어지니 바로 울기 시작했네요.

소리가 크고 어두워서 무서웠나봐요.


웃기도 많이 웃고 노래도 따라 부르고 박수도 참 많이 쳤네요.

광영이가 재밌어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산타할아버지~ 허리 빨리 나으세요 ^^


ps. 간만에 여수 내려갔다 옵니다.
광영이가 방학을 해서요.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
















요 녀석들한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라도 아침에 꼭 나가서 투표하고 와야겠네요.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합니다.

옷 든든하게 입고 투표장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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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택배가 거대한게 도착했습니다.

택배 아저씨 왈~

많이 담아서 옆이 터졌어요 랍니다. -_-;;;




국거리 몇개를 들어내니 김치가 보이네요.




내려가지도 못했는데 이 많은 걸 어머니께서 담가서 보내주셨네요.




차곡차곡 정리해서 김치냉장고로 옮겨봅니다..

그런데 옆에서 뭔가 괴성이 들리네요.




김치정리하는데 방해되길래 앞을 막아놨더니 와서는 달랩니다 -_-;




씻어서 주니 잘도 받아먹네요.




세번이나 받아먹었어요.

그... 표정은 뭐냐 -_-;




더 달라고 땡깡부려보았으나 실패~!!

슬슬 이제 김치도 조금씩 먹여야겠습니다 ㅋㅋㅋ




동생 사진찍어주자 심술이 발동해서 카메라앞으로 난입했네요. -_-;













택배가 늦게 도착해서 고기는 내일 먹기로 했습니다.




같이 보내주신 갓김치

살짝 시었다고 하시더니만 톡 쏘는 맛 아주 좋네요.




광영이야 원래 김치 잘 먹었고 이제 지훈이도 슬슬 먹여야겠네요.

내년에는 꼭 내려가서 김치 어떻게 담그는지도 보여줘야겠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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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요 밥...

간만에 진지한 표정




밥들어가면 금새 표정이 바뀝니다.




이쁜짓도 해준다죠~







엄마랑 ET~~~!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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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돌때만해도 얌전하게 유모차를 지키던 지훈이가 걷는다며 난리입니다.

요즘 걷는 재미를 알아서인지 집안에서도 하루종일 뒤뚱뒤뚱 돌아다녀요.




주변의 모든걸 손잡이로 이용해요.

엄마라고 예외는 아니네요.










광영이랑 지훈이가 추워하길래 슬슬 나가기로 했습니다.




햇볕은 참 따뜻해보였는데 생각보다 춥네요.




내년에는 꼭 걷고 말겠다는 의지가 돋보입니다.













지훈아 힘내!!!




하아...

거참 다소곳하게 잘도 앉아 있습니다.

니가 그거 탈 나이냐!!!!




카메라 들이댔더니 갑자기 심각한 표정을 -_-;;;

늦었다

이미 유모차까지 찍었네 이사람아~




날 따뜻해지면 다시 한번 놀러와야겠습니다.




헛~ 지훈이가 뭔가를 들고 오네요.




바닥에 떨어진 낙엽을 주웠네요.










단풍아 내년에 보자꾸나 ㅠ.ㅜ




흠... 대문에는 잡상이 있네요.

나중에 해설사분한테 꼭 물어봐야겠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입장료 천원이라니~

다음에 꼭 해설들으러 다시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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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 실내놀이터 보내주려고 나왔습니다.

지훈이는 요즘 유모차만 타면 잠을 자네요 -_-;




장난치다가 엄마한테 혼났...




실내놀이터가자고 했더니 장난감 가게에 간답니다. -_-;;;

뭐.. 그..그래라 하고는 들어왔습니다.

오자마자 앵그리버드 게임에 푹 빠졌네요.




크리스마스가 가까와져서인지 장난감들을 많이 꺼내놨네요.

핸폰 게임과 같이 블록이랑 돼지들을 배치하고 새총으로 쏘는 보드게임이더라구요.




블록 넘어뜨려서 100점, 카드뽑아서 100점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달랩니다 =_=







엄마랑 옷사고 온 지훈이는 드디어 잠을 깼네요.










보쉬 자동차 정비소??

암튼 광영이가 참 좋아해서 사줄까 했더니 지훈이가 걸립니다 -_-;;




지훈아~ 내려놔라 -_-;













다시 와서 직원 누나랑 게임 -_-;;;




아무래도 이거 하나 선물해줘야 할듯 합니다 ㅠ.ㅜ




실내 놀이터도 안들어가고 몇시간이나 잘 놀았네요.
앉을 곳이 없어서 허리 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차라리 놀이터 들어가지는 ㅠ.ㅜ

그나저나 슬슬 광영이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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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사시는 분께 귤 한박스를 주문했습니다.

혼자서 따고 혼자서 포장하신다던데 ㄷㄷㄷ




한 박스 가득이네요~

열자마자 향기가 확 퍼집니다.













지훈이는 귤을 줬더니만 가지고 장난칩니다.

손가락으로 구멍 한번 내고 먹더라구요 ㅋㅋㅋ




얼굴을 왜 컵에다가 문지르고 있는지 원~

한쪽 볼이 홀쭉해졌어요~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서 귤을 먹고 있습니다.




형아 그거 내꺼냐?
















제주도의 귤 역시나 맛있네요~

이번 겨울도 귤로 감기를 떨쳐내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갑자기 스케치북을 들고 오더니 턱하니 내밉니다.

오홋!!! 혼자서 썼대요.

근데 뭔 비주얼이 범죄자같다~ ㅋㅋㅋ




어려워 하더니만 혼자서 이름을 쓰네요.

광영이 이름이 쓰기 좀 어려워서 이렇게 혼자서 쓰는걸 보니 신기합니다~

언제 이렇게 컸을까요.

이제 길 잃어버려도 집 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ㅋㅋㅋ




아빠 난 언제 저렇게 돼?

까마득하게 남았다 녀석아~




요즘 형아하는 건 뭐든 따라하려고 해서 부러운 눈초리로 쳐다봅니다.

지훈이도 글쓰는 도구는 다 좋아하니 금방 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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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정전




뒤편의 산책길을 걸어봅니다.

날씨도 추운데 시작길부터 뭔가 불쌍해보이네요 ㅋㅋㅋ













좀 걷더니만 광영이는 벌써 지쳤답니다.
항상 말만 그래요 ㅋㅋㅋ




응? 장작일까요?







단풍구경을 늦가을이나 되서 하다니 살짝 아쉬웠습니다.
조금만 일찍 올걸~













저 앞에 영녕전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와이프에게 카메라를 넘기고 후닥닥 뛰어갑니다.




광영이가 쉬마렵대요 ;;;

이럴때 제일 난감합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네요.




잡상이 아니라 다른 게 있는데 나중에 문화재해설사분에게 여쭤봐야겠네요.
용일까요?




형아, 누나들 옆에 앉아서 수업을 들어봅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단종은 불쌍한 왕, 세조는 나쁜 왕 그렇게 가르치시던데 쩝~

뭐 보는 관점에 따라 다 다르겠죠.




영녕전

파란 하늘이 참 고마운 날이었습니다.




형아, 누나들이 놀아주지 않자 살짝 삐졌습니다 ㅋㅋㅋ













사진으로 봤던 종묘의 모습과 좀 다르다 싶어서 이상하다 했습니다.










광영이는 다음 건물 들어오자마자 털푸덕 앉아버렸습니다.

그러고는 입술트지말라고 바르고 있네요 ㅋㅋㅋ




여기 깔린 돌들도 경복궁 근정전 마당처럼 박석일까요?




정전

아... 사진으로 봤던곳이 여기였네요.

영녕전과 규모 차이가 확연합니다.




신위가 늘어날수록 건물을 증축했다고 합니다.




안쪽은 당연히 출입금지지요~

까치발들고 카메라를 높이 올려서 찍어봤습니다.




다음엔 꼭 해설사분께 설명 잘 들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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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소셜커머스에서 산 쿠폰이 있다며 밥 사준다길래 얼른 따라나섰습니다.
밥에 약한 가족입니다 ㅋㅋㅋ



이상하게 얌전한 광영이




형아... 그러지마




살짝 형을 만만하게 보고 있는 지훈이입니다.
가끔 광영이가 방심할때 마구 때리기도 해요 ;;;




요즘 사진 찍자면 긴장하곤 합니다.
그 표정도 재밌어요 ^^










하~암~~~ 밥은 언제나오는거에요~




심심하니 장난~




형아... 그만해라!!!!




이.. 이것은 설마 -_-;;;




울트라맨!!!!




그...그만해~ 부끄럽다!!




핫~ 요리 나왔다!!!!







안에 즙이 가득한 딤섬입니다.
뜨거울때먹으면 입천장데일듯 -_-;




달콤한 소스의 탕수육
칼로 잘라서 먹어야 합니다.
제 입맛에는 너무 달아서 먹기 좀 힘들더라구요.




게살볶음밥
기름기가 별로 엃어서 먹기 좋았네요.




새우가 들어간 면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_-;




요건 제가 주문한 우육탕면

장조림하고 비슷한 맛인데 고기가 부드러워서 꽤나 맛있었습니다.




식당 이름도 생소해서 어딘지 기억이 안나네요

짜장면도 짬뽕도 없는 중국집이라니 좀 독특하더라구요.

암튼 동생 덕붕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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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는 조선왕조의 왕과 왕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례를 봉행하는 유교사당입니다.

휴관일은 화요일이고 문화재해설사와 동행해야 합니다.

토요일에만 자유관람이라고 해서 이것저것 짐을 꾸려 출발했습니다.

구름은 없어서 좋은데 날씨가 약간 쌀쌀하네요.




종묘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유산입니다.
입장료가 천원이라 더 좋네요~




안내판을 먼저 살펴봅니다.
저희는 오른쪽길로 삥 돌아서 내려오기로 했습니다.







아직 단풍이 남아있네요.
아마 지금은 다 떨어졌을 것 같습니다.







향대청





핫~ 지훈이가 잠을 깼나 봅니다.
추울까봐 꽁꽁 싸매놨더니만 심기가 살짝 불편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




제사 예물들이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광영이는 누군가 선물해준 가방을 챙겨왔네요 ^^

누굴까나~~~




광영이 그림에 붙이려고 낙엽들 몇개 주어왔는데 다 시들어버렸습니다 ㅠ.ㅜ










빨간 단풍에 넋을 놓았네요.




엄마랑 지도 살피는 중~~




절 보더니 냅다 뛰어옵니다 ㅋㅋㅋ
쬐금 아프긴 합니다만 피하면 큰일나요~







재궁으로 들어왔습니다.




광영이 녀석 벌써부터 힘들었는지 어디든 앉으려고만 하네요 ㅋㅋㅋ








왕이 제사를 준비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오른편의 의자는 접어지기도 한다더라구요.










점프~~ 준비~~~




떴어요!!

아주 살짝~

자세히 봐야 합니다 ㅋㅋㅋㅋ








종묘 위키 정보

종묘 문화재청

종묘 유네스코


설명을 들어봐도 참 좋겠더라구요.

다음에는 문화재해설사 분하고 같이 봐야겠습니다.

이제 슬슬 위쪽으로 올라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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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
지훈이까지 챙기느라 늦어버렸습니다.
안고 뛰는 와중에도 한컷 찰칵~ ^^;
아낙~ 렌즈를 표준줌으로 가져왔어야 했는데 급하게 나오느라 광각으로 가져왔네요. orz


맨 뒤로 가서 조용히 앉았습니다.



광영이네 반 활동 내용 나오는데 갑자기 광영이가 나옵니다.




2학기도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재밌게 보냈나 봅니다 ^^



지훈아~ 형아 어떻게 공부하는지 많이 봐두렴~~



PT가 끝나고 광영이네 반에 도착했네요~



오늘은 음악수업이랍니다.
광영이는 트라이앵글을 받았어요.



탬버린하고 막대기(?), 트라이앵글가지고 노래를 부릅니다.









광영이는 한박자 늦게 치는군요 ^^;

나중에 저랑 같이 한번 더 했네요.




반을 옮겨서 다른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다른 선생님들이 준비한 수업도 같이 해보는 기회였네요.



지훈이는 형아 누나들 물건 만져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ㅋㅋㅋ
오랫만에 제대로 땡깡모드 들어갔어요.



이번 수업은 가방만들기였네요.
에코백이라고 하던가요.
우선 염색이 되는 종이를 잘라서 가방위에 배치하구요.
염색지들을 뒤집습니다.


종이를 하나 대고 다리미로 눌러주면 끝나네요.


광영이랑 엄마가 만든 에코백입니다~
KY는 광영이 이니셜이에요 ㅋㅋㅋ



장보러 갈때 이거 메고 가라고 해야겠습니다 ^^



이번에는 체육시간~
처음에 올라왔던 강당에 다시 모였어요.







열심히 공놀이 합니다 ^^















지훈아 안돼~ 먹는거 아냐~ ㅋㅋㅋ



이번에는 유연성 체크에요~
높이높이 들어보렴!



했으나 이만큼이 한계 ;;;
광영이는 유연성 부족이었네요. 아놔~
식초라도 많이 먹여야겠습니다.







다시 반 이동~
이번에는 가을에 관한 시를 만들어보기로 했네요.



마구마구 돌아다니면서 사고치고 있습니다.
물론 치우는건 제가 할일 ㅠ.ㅜ


간만에 나온 스핑크스 자세!



열심히 적고 있습니다.
멋진 시가 탄생했나 했더니 내용이, 내용이, ㅠ.ㅜ
마누라 왜 그랬어~~!!!



지난해까지만해도 친구들이 없어서 혼자놀기의 달인이었거든요.
얼마전에 전학왔다는 친구하고도 잘 노는걸 보니 기분이 좋네요.


수업이 다 끝나고 광영이가 만든게 뭐 있나 하고 둘러봤더니 딱 눈에 띄는게 있었네요.
요즘 그림 실력이 좋아졌다 했더니만 유치원에서 많이 그려봤나 봅니다.



12시가 좀 넘어서 수업은 다 끝났네요.
허나 바로 옆에 있는 놀이터를 본 광영이는 바로 뛰어갔습니다.
결국 어르고 달래서 겨우겨우 2시 넘어서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흑 ㅠ.ㅜ

지난번과 달라진 수업을 보면서 아이들도 참 많이 큰 것 같아 흐뭇했네요.
여러 반을 옮기며 체험하는 수업도 재미있었구요.
내년 1월에 유치원 발표회도 한다는데 꼭 참여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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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더러워 보이던 호랭이 녀석
백수의 왕은 따땃한데서 편히 쉬고 있던데 볕이 안들어서 그런지 열심히 운동중



허나 난 아직 기억한다우...
니들 사육사 아저씨가 던지던 닭고기에 싸다구 맞던 모습을...



이제 그만 레드썬!




걸어다니는 인형, 렛서팬더


지훈이가 무척 좋아했어요.


매스콤 아주 거하게 탔던 녀석...
동물원 탈출해서 청계산에서 도닦던 녀석...
만 몇천명 고생시켰다고 자랑스럽게 표지판도 붙어있네.
할머니랑 강제로 결혼시켰으니 당연하지 -_-;;;













갑자기 사람들한테 재롱피우던 곰 녀석~
덩치는 산만한데 이상하게 귀엽다.













휴일에 부럽게시리 이렇게나 늘어지게 잠자다니 ㅠ.ㅜ
좋.겠.다























예쁜 새들 보더니 지훈이도 기분 UP!!!







































최종 목적지 포육실 도착~~
무지무지 힘이 넘치는 녀석~









지도 아가라고 비슷한 녀석들하고 통했나보네~












































광영이보다 훨씬 큰것 같은 콘도르~
살짝 못생긴것 같은 느낌이 -_-;;;



미..미안...
째려보지 말아라 ㅠ.ㅜ





























냠냠냠냠 과자먹을때는 참 얌전합니다.
평소에도 이랬으면 참 좋겠지만요 ㅋㅋㅋ



앙~ 목말라요!!!



물통 획득~




아빠~ 물이 안나와요~~~





아차차차 거꾸로 들었네
하핫~ 이거 나의 실수~~








이제 슬슬 걸음마도 하니 놀이터나가면 참 좋겠는데 너무너무 춥네요~
내년에 나가서 뛰어놀게 집에서 걸음마 연습 열심히 시켜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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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로 변신~



귤도 잘 먹는 무당벌레에요~






















지훈이가 많이 웃어줘서 참 재밌게 사진찍었네요.
가능하면 매년 가족사진 찍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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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택배왔다고 뛰어나갑니다.
뭘 또 산게냐 -_-;;;
하면서 째려봤는데 무슨 이벤트 당첨됐답니다 ㅋㅋㅋ
눈을 살포시 풀고 박스를 보니 K-BLOCK라고 써있네요.
뭐 사용 후기야 와이프가 썼을테니 전 당당하게 안씁니다 ㅋㅋㅋ



박스를 풀었더니 두 녀석 다 우다다다 뛰어나옵니다 -_-;;;
벌써부터 뭐든 두개가 필요한 시기가 되어버렸네요.



박스는 지훈이 차지~



박스가지고 놀더니만 용도를 하나 발견했네요 -_-;



들고 다니면서 걸음마보조기로 이용합니다 아놔~ ㅋㅋㅋ



문턱나오면 들어서 옮기고 밀면서 이방 저방 다니네요 -o-
박스를 이렇게 이용하다니 보기와는 다르게 꽤나 잔머리가 잘굴러가는 녀석입니다.
아직도 넘어지기 싫어서 기어다닌다죠 ;;;



바닥에 펼쳐봤더니만 꽤나 많습니다.
동그라미, 네모, 작대기, 점 이렇게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렇게 조합하면 가 되겠죠?
한글을 읽기는 잘 하지만 아직 쓰지 못하는 광영이에게 아주 좋은 장난감이 될듯 합니다.






점을 옆으로 옮기니 가 되구요~



이리저리 움직여보며 글자를 만들어가네요.
약간 스펀지같은 재질이라 지훈이가 물어뜯는게 단점이긴 합니다만
한글 아는 아이가 물어뜯을 일은 없겠죠? ㅋㅋㅋ
광영이랑 같이 신나게 한글공부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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