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잡혀서 엉덩이 춤추고 있는 지훈이 입니다.

엉덩이춤~~~





엄마한테 굴욕당하고 났더니 표정이 안좋습니다.

미안하다 지훈아 아빠는 말릴수가 없었구나 ㅋㅋㅋㅋㅋ

어릴때 해야 이쁜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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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에서 족구하는 화면을 보더니 발을 동동 구릅니다.

지훈아~ 너도 족구하고 싶은게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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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동그래져만 가는 지훈이입니다.

워낙에 잘먹고 잘자니 ^^;






요즘은 옆에서 같이 놀아달라며 떼쓰기도 합니다.






근데... 아빠... 옆에 있는 형아는 무서워 -_-;;;

급 표정이 굳었습니다 ㅋㅋㅋ

광영이가 말걸어주면 참 좋아라 하면서도 가끔 표정이 굳네요.






쪽쪽쪽~ 지훈이가 아주 맛나게 손을 빱니다.

그러다가 형한테 들켰네요~






손 넣지마~~~

광영이가 애원(?)을 합니다.

광영이한테 물어보니 절대 입에 손 넣으면 안된답니다.






자기도 어릴때 손 넣고 쪽쪽 빨았으면서 지훈이는 안된답니다.

녀석 참~



얼굴에 지지가 많이 묻었습니다.

손도 꼭 쥐고 있어서 땀냄새도 나구요.

오늘은 목욕해야겠네요.





흠... 왠지 표정이 -_-;;;

싫은데?

목욕하기 싫은데?

라는것 같습니다만... ㅋㅋㅋ






시간이 흐른후 이렇게 되었습니다 ^-^






지훈아~ 목욕하고 나니 기분은 좋지?






옆에서 와이프가 

지훈이도 초상권이 있어요~

랍니다 ㅋㅋㅋ






오랫만에 목욕하는 사진을 찍어보려고 했으나 이제 와이프 혼자서 씻기기에는 워낙에 힘이 듭니다.

두 부부가 낑낑대면서 겨우겨우 씻겼습니다.

이제 7kg인데 이러면 더 크면 어쩔지 걱정입니다.


오늘 시골에 내려가게 되어서 인터넷을 이용하지 못하네요.

묵혀놨던 사진들 예약발행해두어야겠습니다 ^^;

다음 주말에나 올라올 계획인지라 당분간 이웃님들 블로그 찾아뵙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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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편안해요~~~

역시 삼촌 품이 최고!!!







삼촌의 쓰담쓰담은 참 기분이 좋아요~

그런데....

온다... 온다 누가 오는 것 같아~

안돼~






누군가 했더니만 형아였어요~

삼촌은 내꺼야!!!!


동생의 표정은 해탈의 경지로 접어들었습니다.

해탈이 아니라 자포자기일까요? ㅋㅋㅋ



잠자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밤에도 한번 잠들면 깨지 않고 아침까지 푹 잡니다.

이렇게 잘자는걸 보니 우리 집안 사람인게 분명합니다.

저도 한번 잠자면 누가 업어가도 모른다죠. ^^;






저 통통한 허벅지를 보면서 와이프가 참 흐뭇해합니다.

하도 잘 먹길래 분유를 160ml먹이다가 200ml로 늘렸습니다.

많이 먹어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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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왔더니만 삼촌무릎에 누워서 삼촌이랑 놀고 있네요.

지훈아 아빠 왔어요~~~

아빠 왔냐며 얼굴 돌려서 인사를 합니다.






아직 상처 딱쟁이가 쬐금 남았네요.

왠지 불량스러워 보이는 ^^;;;

나 쫌 노는 아기라구요~~






요즘 카메라가 신기한지 사진찍을때면 카메라를 노려봅니다.

흠... 뒤에서 무겁다 빨랑 받아라 -_-; 라는 와이프의 무서운 눈초리가 보이네요.

지... 지훈아 아빠랑 놀자~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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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이마에 났던 상처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딱쟁이 조그맣게만 남았네요.

아가들 치유력은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갈수록 얼굴이 동그래지고 있습니다 ㅋㅋㅋ

목보기가 참 힘드네요~






흉터없이 금방 나았습니다.

이틀만에 참 신기하네요.


어제까지 춥더니 날씨가 많이 풀려서 다행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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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아빠 나 날아?

배부르고 등 따땃하니까 혼자서도 잘 놉니다.






주먹 참 야무지게 쥐었습니다.

태권도라도 할 모양인가 봅니다.

저렇게 꼭 쥐고 있으니 손에서 땀냄새가 난다죠. -_-;

목욕시킬때면 항상 손을 박박 씻겨줍니다 ㅋㅋㅋ






아~ 아빠 손올리고 있었더니 힘들어.

이제 슬슬 날 좀 안아주지??


어라~ 상당히 건방진 표정이네요 -_-;;

하지만 별수 없죠 뭐~

땡깡부리며 울기 전에 안아서 재워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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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때까지만해도 멀쩡하던 녀석이...






이마 깨끗하죠?

그런데 ㅠ.ㅜ






하룻밤 사이에 오른쪽 이마에다가 또 줄을 그어놨습니다 ㅠ.ㅜ

어흑흑






지훈이도 아픈걸 아는지 손은 얼굴에 잘 안가져가는데 잠자다가 무심결에 긁은 모양입니다. 

빨갛게 피까지 맺혔습니다.

에효~~





요즘에는 할퀴지 않길래 방심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손톱자라는게 빠릅니다.

아프지 않을까 했는데 눈도 깜짝 안하네요.

뭐 아픈걸 모르니 금방 나을것 같습니다 ^^;



느낌이 이상해...

머리 위쪽에 뭔가 있는것 같어...






흠.... 아무래도 이상해...

뭘까...





머리 위에 있는 형아 좀 치워주세요 -_-;;;

지훈이 누워있는데 광영이가 와서 또 알짱댑니다.

포즈가 참 ㅋㅋㅋㅋ
















그래도 광영이가 지훈이 참 이뻐라 해줘서 다행입니다.

나이 차이가 3살이라 그런지 별로 질투도 안하는 것 같구요.

광영아 고맙다~



아 또 형아 혼자 밥먹어!!!!

저도 밥주세요!!!






오늘의 메뉴는 미역국과 감자전이군요.

광영이 표정은 그래서 뭐 어쩌라고~ 입니다.

밥 먹일까? 라고 물어보면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ㅋㅋㅋ

잘 먹지는 않아도 밥에 대한 애착은 가득한 녀석이랄까요~






간식거리 분유를 타서 물려주었습니다.

쪽쪽 소리 참 크게 납니다 ^^;






분유먹으면서 졸고 있네요 ㅋㅋㅋ

밥먹으면 졸린건 아기나 어른이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요즘 점심만 먹고나면 왜 이렇게나 졸린지 원 ^^;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지난 크리스마스때 오랫만에 인사드리러 와이프네 외갓집으로 갔습니다.

기차는 두번 타봤지만 지하철을 오래 타는 건 처음이라 걱정했더니 얌전하게 있어줘서 다행입니다.

하품까지 하면서 여유만만이네요.





아빠 햇볕 들어온다.

막아줘 -_-;






내릴때쯤에 땡깡부린거 말고는 참 얌전하게 왔네요.

천안급행을 탔더니 1시간쯤만에 도착했습니다.

충청남도인데 어째 서울 노원쪽보다 가까운 느낌이에요 ^^;;;






토끼를 새로 기르신다길래 기쁜 마음으로 가봤더니만....

뭔 강아지만 합니다 ;;;





째려보는 녀석까지 ㅠ.ㅜ

토끼 녀석이 검은옷을 입어서 그런지 카리스마가 넘칩니다 @_@





역시나 반겨주는건 강아지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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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는 오늘도 열심히 운동중입니다.

이제 슬슬 배고플때가 됐는데 말이죠~






지훈이 입에 침이 한가득입니다.

뭘 보나 했더니...






형아 밥먹는걸 뚫어져라 보고 있습니다.

침도 뚝뚝 흘리면서 ㅋㅋㅋ







저도...저도 주세요!!!

한맺힌 옹알이가 들립니다.






아무것도 입에 안들어오자 서러웠나 봅니다.

이제 곧 울 기세네요~






지훈이는 아직 못먹어~~~

이러면서 광영이는 지훈이 약을 살살 올립니다.

카레를 참 맛나게도 먹습니다 ㅋㅋㅋ






빼액~~~~ 결국에는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바운서에 눕히고 분유를 타서 입에 물려주었습니다.

글구보니 너 젖먹은지 얼마 안됐자녀 -_-;;






분유먹고 났더니 기분이 조금 풀렸습니다.

얌전하던 녀석이 식구들이 밥만 먹었다 하면 깨서 울고 불고 난리네요.

벌써 밥달라는건지 원 -_-;;

미역국을 조금 넣어줬더니만 하나도 안흘리고 잘 받아먹습니다.

이유식을 빨리 시작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우는 모습이 많이 나왔으니 이미지 관리도 한번 해야겠죠? ^^

요즘은 밤에도 안깨고 잘 자서 참 이쁩니다.


춥긴 하지만 그래도 추위가 많이 누그러진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시기 바랍니다~
 


홍수가 났습니다.

기저귀갈아주다가 이런 참사가 ㅋㅋㅋ

지훈이는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 라네요.

엄마랑 광영이도 할말을 잃었습니다.

아~ 저 천진난만한 표정이라니 ㅋㅋㅋ

어쨌든 빨랫감이 또 하나 늘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엄마가 말걸어주니 좋다고 옹알이를 합니다.

엄마니깐 좋은거겠죠.

제가 몇번 시도해보았으나 실패 -_-;;;

무표정한 얼굴로 무심히 저를 쳐다보는 지훈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ㅠ.ㅜ

이제는 제가 안아주는건 마지못해 안겨있는 듯 합니다.

엄마한테 안기면 조용한 녀석이 저한테만 안기면 빽빽 우네요 ;;;

아빠도 좀 이뻐해주라 ㅠ.ㅜ







팔을 구부렸다가~~~






펀치!!!

하하핫 제가 팔을 구부린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죠.

어느 만화에서 봤던 대사였는데요.

http://www.google.co.kr/search?q=%EC%B6%94%EC%A7%84%EB%A0%A5%EC%9D%84+%EC%96%BB%EA%B8%B0+%EC%9C%84%ED%95%A8%EC%9D%B4%EC%97%88%EB%8B%A4&hl=ko&newwindow=1&prmd=imvnsul&tbm=isch&tbo=u&source=univ&sa=X&ei=82AFT6q-A6ShiAf2qYSXAQ&ved=0CE0Q7Ak&biw=1097&bih=865 

여..여기에 있어요 >.<












만지면 부서질까 조심스러웠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컸습니다.

킁킁~

아악~~~ 맨날 주먹을 꼭 쥐고 있더니만 손에서 땀냄새가 ㅠ.ㅜ






오늘도 하루하루가 즐거운 지훈이였습니다 ^^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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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엄마는 지훈이 운동을 시킵니다.

헉헉헉헉~

지훈이 숨소리가 거칠어졌습니다 ㅎㅎ






아빠 살려줘서 고맙~

표정이 모든걸 말해줍니다 ^^;






살이 살짝 빠지는듯 하다가 다시 통통해지고 있습니다.

목이 다시 안보이네요.

젖 다 먹고 나서도 분유먹으면서 자겠다고 땡깡부리니 당연한 결과입니다만 ^^;

광영이 녀석 하도 먹는걸로 까탈스러워서 그런지 잘 먹으니 좋기만 합니다.

지훈이가 광영이 추월할 날이 올런지 ^^;.

광영아 밥 많이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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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걸어주면 옹알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아침에 말 걸어주면 숨넘어가게 웃어가면서 대꾸합니다.

무릎에 앉혀놓고 이래저래 말 걸어주었습니다.

다음에 동영상으로 한번 담아봐야겠습니다.






얘기하면서 볼을 만져주니 씨익 웃습니다.

볼이나 입술 부근을 만져주면 참 좋아합니다.

통통하니 만지는 재미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등을 땅에 닿는걸 싫어하는데 젖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얌전하네요.

허벅지가 튼실해보이죠? ^^

기저귀 갈아줄때면 발의 휘젓는데 잡고 있기 힘들 정도가 됐습니다.

목욕할때도 반항이 심해서 와이프랑 낑낑대면서 씻기고 있습니다.







앗~ 오랫만에 보는 초롱초롱한 얼굴인데 눈꼽이 ^^;

왠지 저는 눈을 찌를 것 같아서 못 떼겠더던데 와이프는 순식간에 쓰윽 떼버립니다~

전 아직도 육아 내공이 부족한가 봅니다.






광영이는 귀를 만져주면 참 얌전했었는데 지훈이는 귀만지는걸 싫어하는것 같습니다.

머리에 딱 달라붙어있는 모습 입니다.





어째 얌전하다 싶더니 어느새 잠이 들었습니다.

안아줘야만 잠을 자는데 많이 졸렸나 봅니다.

역시 아기들은 잠잘때는 천사입니다 ^^






흠.... 사진찍고 있는데 광영이 녀석이 장난감 상자를 들고 오더니 엎어버렸습니다 ㅠ.ㅜ

놀지도 않을 거면서!!!!

물론 치우지도 않습니다 ㅠ.ㅜ






네... 광영이 녀석이 카메라를 뺏어갔습니다.

카메라 좀 올려서 찍으라니깐 말을 안 듣습니다 ㅎㅎ






광영이가 지훈이 사진찍는다고 알짱대다가 렌즈로 머리를 때려버렸습니다.

광영이 녀석 얼른 옆으로 도망가더니 또 사진을 찍었네요.

흠.... 웬일인지 지훈이가 얌전합니다.





헛~ 지훈이 표정이 뚱해졌습니다.

이제 슬슬 아파오나 본데요 ^^;






광영이는 장난감을 만지는 척하면서 딴청을 피웁니다.

가까이 오면 아빠한테 혼날걸 알았나 봅니다.

요즘 눈치가 많이 늘었어요 ㅋㅋㅋ






지훈아 괜찮냐?

이마 위쪽이 약간 발갛죠?






빼액~~~~~~~

맞은게 이제사 서러웠나 봅니다 ㅎㅎㅎ

지훈아 형아가 지훈이 사진찍어주다 그런거야~

용서하려무나~~



이제 광영이가 5살, 지훈이가 2살이 됐습니다.

2012년에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주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만져보는 발입니다.

어찌나 부드러운지 안아줄때면 항상 만져보고 있습니다.

조금 지나면 지 형처럼 단단해지겠죠?






발에도 손금처럼 발금이 있네요.

걸어다니기 전까지 자주자주 만져봐야겠습니다 ^^






인상 좀 펴라 아들아~ ㅋㅋㅋ


올해의 마지막 날이네요.

이런저런 사건들이 많은 한해였지만 저에게는 지훈이 녀석이 건강하게 나와준것만으로도 기억하고 싶은 한해였습니다.

2011년 마무리 잘 하시고  즐겁게 새해 맞이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잘가라 2011년~~~
 



지훈이 녀석 마구마구 손을 휘젖다가 또 사고쳤습니다.

미간에다가 이쁘게 줄을 그어놨네요. ㅠ.ㅜ





피까지 맺혔네요.

아주 그냥 힘이 팔팔하다 못해 넘칩니다 -_-;





얼굴 뻘개지고 숨 넘어가네요.

울음소리를 들어보니 그 와중에도 배가 고픈듯 합니다.






이럴때는 엄마 손길 한방이면 끝~~~






다시 손 꽁꽁 싸매버린다~

조심 좀 해라. 녀석아 ㅠ.ㅜ



지훈이 녀석 이제 10주 됐습니다.

쫌 컸다고 건방져졌네요.

^-^;;;







와이프랑 한참을 웃었더니 지훈이 녀석도 따라서 웃습니다.

3.4kg로 나왔는데 10주만에 몸무게가 거의 두배가 됐네요.

지훈아~ 튼튼하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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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자주 웃어줍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뭔가 말을 해주면 자지러지게 웃는다고 합니다.

물론 저 출근해 있을 때요 ㅠ.ㅜ

주말을 노려봐야겠습니다.






예전에는 카메라를 보고는 뚱한 표정만 짓더니 요즘은 잘 웃어줍니다.

못 알아듣더라도 얘기를 많이 해줘야겠습니다 ^^








왜 이렇게 뚱한 표정일꼬~~~

기저귀 갈고 있는 중 입니다 ㅋㅋㅋ


항상 많이많이 웃거라~~



예방접종을 하고 왔습니다.

병원가서 재보니 키가 61cm에 몸무게가 6kg입니다.

딱 표준인데 광영이 클때랑 너무 비교됩니다.

광영이는 한달 빨리 나왔거든요.







나 피곤해요~

오늘은 건들지 마세요~~






예방접종하고 오면 잠을 참 많이 자더라구요.

푹 자거라~~





광각으로 찍어봤더니 지훈이가 훨 크게 나왔습니다 ㅎㅎㅎ

광영아 밥 많이 안먹으면 지훈이한테 따라잡힌다~~






아가들은 주사를 허벅지에 놓습니다.

허벅지가 참 통통합니다 ^^;







아빠~ 사진만 찍고 있을겨?

안 안아줄거야????

응???

나 운다~ 울어~~~ 운다~~~???





칭얼대더니 결국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얼른 안아줘야겠습니다 ^^



손싸개를 안했더니 지훈이가 자꾸 얼굴을 긁길래 손을 소매안으로 넣어줬습니다.

지훈이가 그 사이 많이 컸는지 옷이 작아서 자꾸 손이 나오네요.

광영이가 보고는 지훈이 손이 나올때마다 넣어주고 있습니다. ^^






손아손아~ 나오지마~~~






거참 나오지 말래두~

얌전히 있어~~!!!






형이 귀찮게 한다고 도와달라는 간절한 눈빛입니다. ㅋㅋㅋ






지훈이한테서 떨어지게 꼬마버스 타요 퍼즐로 유인해봅니다.

예전에 30조각짜리를 금방 맞추길래 88조각짜리를 사줬는데 몇번 해보더니 그림을 그대로 외워버리더군요. ;;;

역시 아이들 기억력은 정말 좋습니다.


팔이 쑥쑥 나오고 있어서 아무래도 지훈이 새옷을 장만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와이프는 밤만되면 인터넷 쇼핑한다고 신난듯 하네요 ㅠ.ㅜ

지훈아 큰 옷 올때까지 조금만 참으렴 ^^;
 



바닥에 눕히고 기저귀를 갈아주려는데...

으잉???

TV를 보고 있네요.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꼬맹이 녀석이 TV를 보다니 설마 아닐거야 했는데요...






혹시나 하고 앞을 막았더니만 안보인다고 칭얼댑니다.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꼬맹이 녀석이 TV를 보다니 -_-;;;







벌써 덩치가 장난이 아닙니다.

옛날 광영이 사진들 찾아서 보는데 광영이 100일때랑 맞먹네요.

광영이 녀석이 한달쯤 빨리 나오긴 했는데 이건 뭐 차이가 너무 납니다.

와이프 말로는 키우는 재미가 더 있다라고 합니다  ㅎㅎ






사진찍는다고 가까이 갔더니...

뚫어지게 쳐다봅니다.

참 얼굴 동그랍니다 ㅋㅋㅋ






얼쑤얼쑤~

발길질 몇번이면 엄마가 덮어준 이불도 저만치가있네요.

와이프도 그렇고 광영이도 그렇고 이불덮는걸 참 싫어라 합니다.

지훈이도 똑같네요.

전 여름에도 이불덮고 잡니다 -_-;;;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먹고 자고 싸고,  먹고 자고 싸고, 반복인 나날입니다.

뭐 다른게 있나요.

아프지 않고 빈둥거려주면 고맙기만 합니다 ^^






피부가 좀 약한 듯 싶습니다.

아토피는 아닌데 자주 울긋불긋해지네요.

손싸개를 안시켰더니 손으로 얼굴에 예쁘게 그림도 그려놓구요 ;;;








삼촌, 이모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세요~
 


집에 먹을거리가 다 떨어졌습니다 -_-;;

밖으로 나가는건 좀 더 있다가 나가야 할것 같은데 어쩔수가 없네요.

슬슬 날씨가 추워지니 지훈이를 완전무장시켰습니다.

옷을 많이 껴입으면 밖에 나가는걸 아는지 얌전합니다.






유모차 커버씌우고 이불로 덮어주면 따뜻한지 잘 잡니다.

유모차 밀다가 멈추면 움직이라고 난동을 피운다죠 ㅋㅋㅋ






아빠 진짜 지훈이 데리고 나가도 되는겨???

광영이가 걱정스런 눈으로 쳐다봅니다만

너 먹을 반찬없다 이녀석아 -_-;;;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무슨 기온이 영하 10도라니... ㅠ.ㅜ

옷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훈아 아해바 아~~~~~

형아가 옆에서 귀찮게 합니다 -_-;






거 참 시끄럽네요~

아빠 형아 좀 뎃구가~~~






지훈아 열심히 운동해서 형아한테 덤비렴 ㅋㅋㅋ






광영이의 어림없다 -_-+ 표정입니다 ㅋㅋㅋ




지훈이가 드디어 뒤집기를 익혔습니다.

한번하면 힘든지 숨을 몰아쉽니다.

열심히 운동하렴~~






마지막으로 아령하는 지훈이입니다 ^^



지훈이 녀석 밤낮이 바껴서 낮에는 잠만 자고 밤에는 놀기 바쁩니다. ㅠ.ㅜ

밤에는 조그마한 소리에도 잘깨구요.

낮에는 이렇게 카메라를 들이대며 찍어도 잘만 잡니다 ;;;






잠잘때는 천사, 일어나면 어흑흑 ㅠ.ㅜ






무슨 꿈을 꾸는건지 주먹을 불끈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푹 자더니 이제 일어나려나 봅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젖먹고 나서도 분유를 달라고 난리입니다.

이제 울음소리로 놀고 싶을 때와 배가 고플때가 구분이 갑니다.

배고플때는 특유의 빼액소리와 함께 숨넘어간다죠.

그러고보니 분유먹일때가 제 무릎에서 유일하게 얌전할때네요 -_-;






보통은 다 먹고 나면 안아서 트림시키는게 일반적인데...

지훈이는 그렇게 해서는 트림을 안합니다.

요렇게 안아줘야만 트림을 하네요.

트림도 하면서 운동도 같이 합니다.






고개를 뻗대서 들고는 절대 배위에 안올립니다.

포기하면 편할 것을 ㅋㅋㅋ






광영이는 옆에서 머리를 싸매며 블록 모양을 맞추고 있습니다.

탱그램이라고 하는데 판에 넣기 꽤나 어렵더군요.

판을 부숴버릴뻔했습니다 -_-;;;






헉헉~ 

한바탕 운동하고나면 숨소리가 거칩니다. ㅋㅋㅋ

그러게 포기하면 편하다니깐~






오늘은 분유 줬으니 봐준다~

라는 표정입니다 ㅋㅋㅋ






녀석 손톱 참 빨리 자라는군요 ^^






마지막으로 광영이가 찍어준 가족 사진입니다.

이거 뭔가 구도가 이상하지만 나올건 다 나왔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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