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랫만에 지른 하드디스크...

맨처음 만져봤던 하드디스크가 40mb였는데

무려 3TB라니~




서버에 장착하기 위해 가이드 연결




기판이 뒤집혀 있다더니 진짜인듯

그나저나 저 기판도 안으로 숨기면 안되나?

수리하기 힘들어서 그런걸까




첫번째하고 두번째에 오래된 구형 250gb짜리 물려놨었는데

이제야 파일서버 구실하겠네.




밀어넣고 장착 완료.

우분투 서버라 parted로 gpt 설정하고 3tb 통으로 잡아버림. -o-

http://amaras-tech.co.uk/article/158/Ubuntu,_formatting_a_3TB_drive.

참조는 여기서~.


오래오래 잘 버텨다오.




NAS를 살까 서버를 살까 무지무지 고민하다가 서버로 결정~

친구녀석이 N36L을 잘 쓰고 있다고 해서 N40L 공구를 기다렸습니다.

운좋게 램까지 포함해서 할인된 가격으로 나와서 얼른 질러버렸네요.




설명서 따윈 필요없어...

자존심이 있지 이런거 안봅니다 ㅋㅋㅋ




생각보다 박스가 무겁네요.

본체가 튼튼하게 생겼습니다.




전원 케이블이 2개라 이상하다 했더니 접지선이 있는게 있네요.

전 그냥 오른쪽 걸로 썼습니다.




본체는 생각보다 작네요.

근데 무게가 꽤나 나갑니다.




앞면 열쇠는 뒷면에 케이블타이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열어보면 하드를 4개 꽂을 수 있는 베이가 있네요.

램이 포함된 제품이라 하드만 꽂으면 될듯 합니다.

4 Bay NAS 생각하면 가격 참 저렴한 듯 싶습니다.




아래쪽을 누르면 저렇게 빠져요.

하드를 꽂고 다시 넣으면 됩니다.


집에 와서 데스크탑에 남는 하드 정리하고 케이스를 열었더니만...

세상에나 세상에나 IDE하드라니~~

회사에 놔두고 쓰는 백업용 SATA 하드랑  데이터 교환해야했습니다 ㅠ.ㅜ




어찌어찌 해서 하드 마운트하고 OS는 Ubuntu Server 12.04 LTS로 설치했네요.

이제 기가비트 랜 구축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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