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이 녀석 한복이 이제 작네요.

아마 다음해부터는 지훈이 옷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훈이 녀석은 오늘이 무슨 날인가 어리둥절합니다.




먼저 할아버지, 할머니께 세배~




용돈 드리는 동생들이 많아지네요.




아버지, 어머니들 맞절~




1년만에 입어보는 한복입니다.

광영이는 제 몸에 가려서 등만 살짝 보이네요.




돈을 알아버린 광영이 녀석 열심히 세배합니다 ㅋㅋㅋ




이 녀석들 언제 이렇게 큰건지 -_-;;;

방이 좁습니다.




물론 삼촌들한테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죠.

전날 광영이는 삼촌들한테 윷놀이로 많이 땄더랩니다.

새뱃돈 주면서 피눈물을 흘리네요 ㅋㅋㅋ




뭔지는 모르지만 주면 일단 받습니다 -_-;;;

광영이 지훈이 통장에 잘 넣어줘야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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