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태어난 고향을 찾았습니다.

요즘은 공장을 안돌린다는데도 매캐한 연기가 느껴지네요.






예전에는 온산을 헤메며 성묘를 하러 돌아다녔는데 이제는 증조 할아버지, 증조 할머니 묘에만 성묘하면 되네요.





제 손만 잡고도 잘 따라와 주었습니다.

광영이녀석 요즘 열심히 놀더니 다리에 힘이 많이 붙었어요~






























광영이랑 제일 많이 닮은 것 같은 사촌동생 녀석입니다.

물론 어릴때 ㅋㅋㅋ

운동한다더니 팔뚝이 많이 굵어졌네요. ^^;





어릴때 자주 보던 사촌동생들 이제는 1년에 얼굴 몇번 보기도 힘드네요.
 
얼른 맛난 것 먹으러 집으로 달려가서 동생들하고 맛난 음식들 먹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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