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아침 성묘갔습니다.

많던 묘들 다 이장하고 이제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 묘만 남았네요.

어렸을때만해도 몇번이나 성묘했는데 이제 한번이면 족합니다.




지훈이는 힘들 듯 해서 광영이만 데리고 왔습니다.

중간쯤 가다가 힘들다고 해서 안고 올라갔습니다 ㅠ.ㅜ




TV 홈쇼핑에서 간이 제기 세트팔던데 얘기하니 다들 알고 계시더군요 ㅋㅋㅋ

내년에 장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달개비꽃도 많이 피어있구요.

바닥을 좀 살펴보니 메뚜기, 땅강아지들 천국이더라구요.

광영이 많이 보여줬습니다.








'Photo > 명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랫만에 다녀온 고향  (8) 2013.03.13
세배  (20) 2013.02.17
설음식 준비  (4) 2013.02.15
Merry Christmas~!!  (8) 2012.12.25
오랫만에 태어난 고향으로 가서 성묘  (25) 2012.10.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