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이 다 모이니 큰방이 좁아보이네요.
성묘도 갔다와야되기 때문에 얼른 세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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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삼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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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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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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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는 지갑이 두둑해져서 기분 좋은가 봅니다 ^^
그래봤자 엄마한테 뺏긴다~
잘 기억하고 있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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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가져왔더니 광영이가 지가 찍는다고 난리네요.
삼촌이랑 아빠가 카메라를 가지고 노니 자기도 찍어보고 싶었나봅니다.
뷰파인더를 보면서 아버지를 보길래 대충 맞춰주고 셔터를 눌러봤습니다.

생선을 아주 잘 발라드십니다.
아버지, 어머니 및 우리 가족 모두 -_-;
저만 잘 못 발라먹습니다.
그래서 우리집 식구들과 생선 먹을때면 구박은 기본 옵션입니다 ㅠ.ㅜ

광영이가 아버지를 보는 시선이 제가 어렸을때 아버지를 보던 시선과 비슷하네요...
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한잔 따라드릴게요!!
광영이가 빨랑 커서 아버지께 한잔 따라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놀아주는 사람이 많으니 완전 신났다.
이쪽에서 워~~~ 저쪽에서 우~~~~
장난감 가지고 노는 다른 아이한테 가서 뺏어서 놀다가 친구먹고 같이 놀고 -_-;

난 어디서든 굶지 않을 거에욧! 캬캬캬

사..삼촌 나 모델같어?
빨리 찍어봐 나. 이 포즈 하기 힘들어 -_-;

밖에 나가면 언제나 꼭 끌어안고 있는 광영이 가방

할머니가 먹여주고~

이모 할머니가 먹여주고~

엄마도 먹여주고~~
나 배불러욧!


요즘 맛들린 생일축하 노래
불러주면 박수대기하다가 끝날때 짝짝짝~





외가집 사돈네 식구쪽 애기 장난감 뺏어서 가지고 노는데 참 -_-; 황당해서리
언제쯤 자기것과 아닌것을 구분할 수 있을라나 ㅋㅋㅋ
생신은 내일인데 아버지께서 일나가시니 편하게 하루 먼저 하기로 했다.
저녁을 푸짐하게 먹어서 조촐하게 딸기하고 케잌으로 샤샥~~

많이 꽂혀진 촛불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ㅠ.ㅜ





생일 축하드려요 어머니
올해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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