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온가족을 남겨두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결혼하기 전에 혼자서 기차타고 자주 올라가곤 했었는데 이번처럼 쓸쓸하기는 처음이네요.

내려갈때는 참 시끌벅적했는데 ^^;

광영이 녀석하고 객차를 왔다갔다하며 놀았던 기억도 나구요...






올라오기 몇시간 전에 계단에서 장난치다가 넘어졌습니다.

천만다행으로 살짝 긁히기만 했습니다.

잠자고 있는 녀석 놔두고 오려니 짠하네요.

다음주에 내려가서 열심히 놀아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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