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군네 블로그

토요일날 밖에 나가려다가 추워서 포기하고 날이 따뜻하길래 한번 밖에 나가봤다.





이제 슬슬 꽃이 피려고 하고 있다.







어찌된게 이제 낙엽들이 떨어지려고 하네 -_-;



옆동네 아파트에 있는 조형물























오랫만에 보는 쏙~

삶아먹으면 정말 맛있다.



센스넘치는 그릇가게 간판


시장앞에 있는 동물병원에 있던 큰개

송아지만한 녀석이 눈빛이 너무나 처량해보였다.



래미안 아파트로 갔다가 시장들러서 구경하고 돌아왔다.

담주에는 멀리나가봐야지.

KMA 교육이라 여의도쪽에서 교육받았다.

중간에 성하랑 같이 공원 산책함 -_-;;;

날이 의외로 추워서 고전을 면치못하고 왔다.



간만에 바람쐬고 오니 좋긴 좋네.

그나저나 동생이 새로 산 LX2는 정말 좋구나.

다 팔고 LX3로 가버릴까? -_-a

식당에서 밥먹고 여의도 공원으로 출발~







흑 역시 원두막쑤리에 24-70 좋긴 좋구만

하지만 넘흐넘흐넘흐 무겁다 -_-;;;

아마도 나는 살일이 없을듯~

정희가 찍은 사진들



심도 조절이 힘들어서 그렇지 화질은 정말 좋다.

나도 VR있는거 사줘!!!!

오랫만에 바람쐬러 서울대공원에 놀러갔다.
지하철로 한시간도 안되는 거리에 이런 좋은 동물원이 있다니 좋군~
지난번에 동생들하고 왔을때는 여름이라 동물들이 거의 다 나와있었는데
지금은 추위많이 타는 녀석들은 다 안에 들어가 있더구만.
오전에 도착했을때는 안개가 많이 끼어서 걱정했는데
조금 지나니 안개가 다 걷혀서 구경하기 좋았다.
근데 4시쯤 되니 해가 다 지더군.
역시 겨울인가!!

주차장 앞에서
가로등이 좀 거슬리더군.



입구 길. 앞에 지하철들어가는 곳이 보이는군



코끼리 열차타고 가는 중
거리는 짧지만 오르막길이라 그냥 가기는 힘들다.



입구 옆의 호랭이 앞에서



입구 바로 안쪽에 산타할아버지랑 해서 꾸며놨다.



산타 옆에 있는 눈사람




입구 옆의 수달



홍학~
우리가 가자 죽어라고 뛰어다녔다 -_-;;;




아프리카관이던가? 그 앞에서~



돌로된 의자
앉기에는 너무나 차갑다 ㅠ.ㅜ



여러마리 있던 기린~
새끼도 있었는데 찍으려고 하니 도망갔다 -_-;;;





미어캣 떼거지
예전에 없었는데 전용 시설이 생겼더군.
어째 이녀석들이 우리를 구경하는 듯한 분위기였다.
소리내는데 진짜 귀여웠다.








처량하게 혼자 식사중인 얼룩말


아래는 식물관 앞의 조형물들 있는 곳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눈와서 좀 질퍽질퍽해서 걷기 힘들었다.













여기부터는 식물관 안에서
지난번에는 시간 제한으로 못들어갔었다.
4시까지 하므로 꼭 여기부터 들러볼것!
진짜 이쁜 꽃들 많다..
그때도 삼각대랑 장비이리저리 갖춘 청년이 사진찍고 있었다.
그런데 그 안에서 밥먹는 아줌마들은 머여 -_-;
참 공중도덕좀 지키지는 쩝..






































식물관 앞에서 파는 식물들
여름철이었으면 하나 사오는건데 아쉽다 ㅎㅎ
무인 판매대인데 90%정도 받았다던가?
10%는 뭐냣!




극대.
강렬한 포쓰를 풍긴다.
복제된 녀석들인가 그녀석들은 잠만자던데 이녀석들은 북한에서 온 녀석들이란다.
운동하면서 카메라 들이대자 포즈취해주더군
역시 멋진 녀석들!




역시나 사진 촬용 도와주던 강렬한 포쓰를 풍기던 표범
진짜 잘생겼다.



먹을 거 주는 줄 알고 졸졸 따라오던 까치





호랭이
풍기는 포쓰가 대단하다.



수달
진짜 귀엽다.
근데 사진찍는데 영 안도와줘서
겨우 건진게 이거 하나구나



렛서팬더!!!!!!!!
정말 귀엽다
완전 인형이야 인형!!!!
근데 이녀석이 사진 못찍게 계속 움직인다
겨우 건진건 이거 하나
이거 흔들려보이는건 이녀석이 움직여서 ㅠ.ㅜ



곰인데...
왠지 불쌍해보였다.
이녀석 보는데 왠 할아버지 두분이서 먹을걸 던져줬다.
참내 하지말라는 건 왜 그렇게 잘하는지 쩝....




유럽 불곰인데 위쪽 녀석이 새끼다.
사람 구경을 좋아한대나 -_-;;;;
아무래도 우리가 구경거리가 된듯~


반달곰~
나무위에서 재롱떨더군
근데 -_-;;; 곰만나면 절대 나무위로는 올라가면 안되겠더군
나무 진짜 잘탄다.



포육실에 있는 애기 동물들




새끼인데도 강렬한 포쓰를 뿜었다.



이 녀석도 거의 다 커서 조금 있으면 밖으로 나갈 녀석이다.





벌러덩 누웠다가 일어난 녀석 ㅎㅎ
사람말을 잘 듣는다.
사육사 아저씨가 부르니깐 얼른 가더군

지난번에 봤던 녀석은 호랑이녀석밖에 없나보다.


여기부터는 남미관
무서운 녀석들이 많다






떼거지로 모여있는 녀석들
따뜻하게 히터틀어주니간 그 밑에서 잠자고 있더군.




요상한 포즈로 누워있는 녀석 -_-;;;
역시나 위에서는 히터나오고 있다~





비버~
꼬리가 무슨 고무 판때기같다




콘돌
날개 펼친 길이가 한 2미터는 족히 넘는듯 했다.





몽고말
처음에는 당나귀인줄 알았는데 다리가 진짜 튼실하다.





4시경에 겨우 밥먹었다 ㅠ.ㅜ
라면은 그닥 별루인듯~





4시가 좀 넘었는데 어두워졌다.
역시 겨울은 겨울~





집앞의 디지털 단지건물들 앞에 있는 조명들
이쁘다~




뚜레쥬르 쿠폰이 있어서 산 케잌
장갑 이쁘더구만 ㅎㅎ

아 간만에 운동겸해서 돌아다녔더니 좋다.
애기 생기기전에 안가본곳 좀 더 돌아다녀볼까나~

돌잔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문득 정희 하는말

'시청역가보자'

해서 중간에 얼른 내려서 갔다.

정말 이쁘게 꾸며놨더구만




뭔가 방송을 하는데 -_-;;;

이상한 방송국인데다가 출연자들은 누구인지 하나도 모르겠더군.












스케이트장안에서~

요금이 꽤나 싸긴 한데 사람이 너무 많았다 -_-;

들어갈 엄두가 안남.









아래에서 올려다보고 찍은거




뛰쳐나갈거 같다.






사람들 정말 많더군.

게다가 찍는 사람도 정말 많고

이제 x나 x나 DSLR들고 다니는 시대인듯 ㅎㅎ
(나도 포함)

Nikon P5100 테스트

근데 왜 정희가 찍은 건데 내 블로그에???
















설명은 정희양께서 잘 해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음 -_-;

새로 받은 P5100 테스트하고자 원래 계획은 서울 대공원을 놀러가는 것이었으나...

누군가의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ㅠ.ㅜ

걍 집앞에 잠깐 나갔다..


카메라 테스트 중











어째 둘다 몸이 별로 안좋은 듯 해서 집에서 쉬는게 낫다고 합의함

어제 옷사러 갔다와서 그런건가

덕수궁 구경하고 나서
근처에 있던 서울역사박물관을 가보기로 했다.


가는 길에 있던 정동극장

이름만 들어봤는데 본 건 처음~



그림 그려져 있던 돌담길





은행잎들이 떨어져서 이쁘다~





무슨 전시회장 앞에 있던 석상





운석조각




화성 탐사선이라던가?







집 부수고 있음 -_-;








역시 우리 조상님들 짱!



저거 애기들 찍으라고 놔둔건데

정희 얼굴이 맞는다 OTL

나는 절대 불가 ㅠ.ㅜ

가을도 슬슬 막바지에 접어들어
첨으로 덕수궁으로 나들이 나갔다.
좀 늦게 나갔는데 그럭저럭 시간은 맞춘듯~

사진찍을 곳은 많았는데
희한하게 설명이 별로 없어서 그닥 쓸 말이 없다
이제 추워져서 이렇게 나가서 사진 찍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겨울아 얼른 가랏!

85.8 을 너무 오래 묵혀둔듯하여
휴가 첫날이라 하늘공원을 다녀왔다.
결론은 대실패 ㅠ.ㅜ
무지하게 더운데다가 비까지 오락가락하는 바람에 쩝
괜히 정희 고생만 시켰나보다...
그래도 간만에 바깥에서 바람쐬니깐 좋더만


올라가는 도중 더워서 열받은 듯 함
 

월드컵 경기장
한번도 들어가본적은 없다...

월드컵공원하고 이어지는 다리




힘들어서 둘다 지침~





시원한 바람을 쐬고 둘다 조금 살아남 ㅠ.ㅜ










해충처럼 보이는데
무지하게 많이 있었다


드디어 정상 도착!

아마도 시창이가 일하는 건물이 아닐까 싶다~









공원앞에서~




공원안의 풀숲에 도착~

신도들이여 나에게 오라~
사이비 교주 다 됐군~



처음으로 산 양산들고 좋아하는 울 정희
이렇게 좋아하는데
진작에 사줄걸 쩝~



여러군데 피어있던 해바라기

길에서 폴짝 뛰어봄~




나 집에 돌아갈래~~~~

우아하게~













오이 -_-; 대빵 크다~



각종 박 종류 -_-;
기괴한 모양이 많더군








다 먹어버리겠다~~

이제 집으로 가봅시다~


일루와 일루~
돈내나봐~
(주머니 속은 손은 주먹?)

드뎌 집에 간다~
오케이~~~

하루동안 고생많았다 -_-;;;

담에는 날씨 좋을때 가야지 ㅠ.ㅜ

새로 구입한 85.8 테스트도 할겸 잠깐 나간 나들이~~

그래봐야 아파트앞 -_-;;;

 
 
 
 
 
 
 
 
 
 
 
 
 
 
테스트로 조리개를 모두 개방하고 찍었더니

색수차가 장난이 아니군 -_-;

무조건 2.8이나 4로 찍어야겠당.

바람도 쐴겸 85mm 사기전에 75mm 화각 테스트를 해봤다.

흠.. 75mm도 좁긴 좁네~

85mm를 한번 사보고 28-75를 딴넘으로 바꾸던지 해야겠당

정말 오랫만에 가족이 모여서 오동도를 갔다.

다같이 모여서 놀러가본게 얼마만인지...

다들 너무나 열심히 사느라 시간도 못냈군.

내려가면 자주자주 놀러가야겠구나.




























































 
아버지 어머니 건강하세요.

우리 착한 동생도 힘내그라~~

공원에서 정희가 찍은 사진~





























정희가 찍은 사진
어째 나보다 훨씬 잘 찍는다 -_-;;;
역시 여자들이 구도를 잘 잡는건가 OTL

준호결혼식 끝나고 오는길에 미사리 쪽으로 놀러갔다.

그냥 대충 찾아간 곳이 토마스 기차카페인데

너무너무 추워서 도저히 밖에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강변역쯤에 도착하니 6시가  넘어서 고팀장님과 헤어짐~~

길고 긴 하루인 것처럼 느껴졌다.

커피는 무지하게 비싸긴 한데

분위기가 그럭저럭 좋아서 가끔 한번씩은 가볼만 한듯~

갑자기 눈이 엄청나게 쏟아졌다.
한밤중에 사진 찍으러 나감 -_-;

복도에서 아래를 보고 찍은 샷




눈 많이 오길래 사진 찍으러 나갔다. 신세계이엔씨 던가 그 건물 앞에서

스타벅스 간판이 대롱대롱 ㅡㅡ;

앉아있는걸까? 저 포즈 잡느라 다리아팠음..







편의점 앞 정자 근처. 뒤에 보이는 오리는.. 여름에도 사진을 찍은 장소.


크리스마스라 곳곳에 트리가 있어서.. 눈 오는 풍경을 더 멋지게 연출해줬다



내가 찍은 두장의 사진 중 그나마 잘 나온 사진.


엄마 사슴, 아기 사슴



미끄러운 계단 위에서.. 조심조심 (표정은 조심조심이 아닌걸~)









얼굴에서 빛이 나요~~~

놀이터에서 찍은 시소

놀이터 한쪽에 있는 벽


눈이 많이 오길래 나가서 사진을 찍었다
대설주의보라더니..
정말 눈 많이 온다

바람쐬로 간만에 여의도 공원을 갔다



























이번에는 지난번의  반대편쪽으로 가봤다

머 거의 잠만자구 왔구만 -_-;;;

그래도 희한한 일이 많았다

건방진 까치녀석이 신발위에까지 올라가서 밥달라고 하질 않나

사람봐도 도망도 안간다 -_-;;;;

사물놀이 하질않나

그럭저럭 재밌었다~

간만에 바람쐬러나가니 꽤나 좋구만~

서울대공원에서 이루니가 찍은 사진
























포육실 갔는데
SBS에서 아침에 하는 동물농장인가?? 그 촬영팀이 와서
원숭이 찍고 가더만
흐음... 연예인은 전혀! 보이지 않음 -_-;;;;;

서울랜드 놀러가다!
사실 서울랜드는 입장료때문에 안들어가고 동물원만 갔음 -_-a






























































































간만에 동생이 서울에 올라와서 서울랜드 놀러갔다
무지하게 더우서 다들 축 처져있었지만
그래도 거의 다 돌아봤다
진짜 힘들었음 -_-;;;;;;;;;

아파트 새집증후군이 걱정되서 잠시 보일러 틀어놓고 구경나옴.












자주 다니는 길목 분수대다
분수는 안나왔는데
물은 깨끗하더만
집에 습기 빼려고 보일러 틀어놔서
여기서 세시간정도 휴식을 취했음~~
아 힘들어~

구로디지털단지역 에이스 타워앞




부동산 알아보고 오는 도중에
잠깐 쉬었다
무지 시원했음~~
방 알아보려고 간만에 가져간 A70으로 찍었당~~

인라인 탈겸
사진 연습할겸 놀러감~~







꼬마애가 인라인 첨 배우는 듯해서
정희가 가르쳐줌
나는 옆에서 주서들은 걸로 얘기해줌 -_-;;;

디백이 테스트!

학교 벽

모델 되어준 꼬마녀석
엄마가 한국사람이고 아빠가 외국사람인듯
무지 귀여웠다
동생으로 보이는 여자애도 있었는데 막 뛰어가서 못찍어줬다



D100 테스트겸해서 한번 가서 찍어봤다.
느낌이 A70하고는 많이 틀리다.
연습을 좀 더 해야겠는걸~~

여의도공원








간만에 놀러가서 실컷 잤다
윤경이도 놀러와서 잠깐 얼굴도 보고~~
비와서리 급하게 와버렸네
좀더 놀걸~
아숩~~~
담에는 맛난거 많이 들고 가야쥐~~

하늘공원
























간만에 무척 힘들었다 -_-;;;;;

등산하는 기분이 들다니

그래도 서울에서 공기 좋고 괜찮더만~~

나중에 밝혀진 사실... 하늘공원 위쪽에 있는 곳은 철도침목을 써서 문제가 많단다...

도대체 뭐냐 공원에다가 그런걸 쓰고 -_-;

오동도





































정희가 찍은 사진~~~

오동도

































간만에 가본 오동도
정말 좋다
공기도 좋고
놀기도 좋고
더울때 가야지 시원하고 좋음~~

대전대학교





















이번에는 낮에 구경하러감~

대전동물원
































































사람들 꽤나 많더군.
먹을거 싸가서 그럭저럭 고생안하고 재밌게 구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