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회사를 나왔구나
우울한 김에 카메라를 들고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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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에 찍은 가로등....
11시 퇴근하는 길에 ㅠ.ㅜ
한번 찍어봤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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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출근하면서 지나는 곳인데
낮에 제대로 본거는 처음인듯 싶다
근데 성희롱 아닌감?
쳇 아무리 꼬마라고 해도 남자는 저렇게 내놔도 되는건가 -_-;
바로 저런게 성희롱이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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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피어 있는 꽃같은데
모양이 좀 특이했다
무슨 나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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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한 30분만에 조립한 쿠루루
설명서에 이것저것 말이 많아서
읽어보느라 무쟈게 힘들었다



점심먹으러 집에 가는길에
간만에 카메라 일광욕 시키느라 들고 나왔다.

오늘길에 이것저것 찍어보기도 하고
회사건물 옥상가서 핀 꽃들고 찍고
햇빛나는 날에도 무지하게 흐린 서울 하늘도 찍어보고
회사에서 저녁때 조립한 쿠루루도 찍고

재밌다고 해야하나 우울하다고 해야하나
이런 재미도 없으면 정말 심심한 인생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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