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배를 마치면 성묘를 드리러 갑니다.
어렴풋이 증조할아버님의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는데 오랫만에 뵈러가네요.

오랫만에 산을 올라갔더니 힘드네요 ㅠ.ㅜ

차례상은 차리지 않고 단촐하게 절만 드리고 옵니다.







어릴때 학교 소풍갔던 마을이네요.
마을 뒤편에 넓은 공터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도대체 저기서 뭘하고 놀았던 걸까요 -_-;


집에 돌아오니 어느덧 점심먹을 시간이네요.
언제나 그렇듯이 맛있는 갈비를 준비해 두셨을 겁니다.
맛있게 먹고 한숨 푹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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