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이가 여수로 놀러갔습니다.
아침 비행기로 출발했는데 비가 좀 오길래 걱정했었는데 좀 흔들리기는 했지만 잘 도착했답니다.
오랫만에 내려간다니 와이프도 기분이 들떴습니다.
저는 주말에도 출근해야되서 못내려갔습니다 ㅠ.ㅜ

요즘은 안기는 자세가 좋아져서 폭 안기는 맛이 있습니다.
진작에 좀 이렇게 안기지 ㅋㅋㅋ
다만... 몸에 열이 많아서 그런지 보일러를 안고 다니는 기분이~
겨울에는 따뜻한데 여름에는 광영이랑 서로 땀뻘뻘입니다 ^^;


한 일주일 동안 광영이랑 와이프 없이 많이 심심할듯 싶습니다.
프로젝트 막바지인지라 주말출근까지 하니 내려가지도 못하고 ㅠ.ㅜ
어흑흑~
벌써 광영이가 보고 싶네요.

다들 주말 잘 보내셨죠?
주말 정리 잘 하시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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