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전시회를 보러가자고 해서 명동으로 갔다.
건물 한층에 소박하게 전시해두었다.
전시회장이 좀 좁아서 그런건지 전시된 작품수는 많지 않았다.

'2010 생물다양성의 해 기념 네이버 출사미션 수상작 전시회'
헥헥 길다~


멋진 작품들이 많다.
살짝 들러서 구경하고 가도 좋을 것 같다.

라이브뷰 사용의 좋은 예~

광영이 땡깡 작열 -_-;
바깥이 꽤나 더워서 나가기 싫었나 보다.

문제는 엄마 아빠가 안보여도 전혀 겁을 내지 않는다.
당연히 보고 있으리라 생각하는 건가 -_-;
밖에 나가면 조심해야겠다.


살살 꼬드겨서 데리고 나갔다. 에효
초콜릿 피자가 먹고 싶었으나 동생이 집에 있는 파전 재료가 걱정된다고(;;;)
얼른 집으로 들어가 동생이 부쳐주는 파전을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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