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뭔가 퀘퀘한 냄새가 납니다.
화장실도 멀리 있는데 냄새가 난다냐 하고 봤더니 바로 옆에 은행나무가 있네요.



자전거 보관소 지붕에 빼곡하게 쌓였습니다.
이렇게 많이 떨어져 있는데 아무도 줍지는 않더라구요.



쭈글쭈글 말랑말랑해보입니다.
이 열매는 손으로 만지면 안됩니다.
껍질에 독이 있다고 하죠~




껍질을 벗기면 자주 보던 단단한 녀석이 나온다죠.
신발로 까다가 냄새에 쓰러질뻔했습니다 ㅋㅋㅋ

사진찍은지 한달도 안된것 같은데 가을이 그리워지네요.
옷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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