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오랫만에 광영이랑 놀이터에 놀러나갔습니다.

4월이 다가오는데도 아이들 옷은 두껍기만 합니다.

봄 녀석 어디 놀러간게 분명합니다 -_-;;;





























저도 오랫만에 활짝 웃는 광영이 녀석 얼굴 봐서 참 좋았습니다.

다만 이 녀석 분명 처음 접해보는 사회생활에 스트레스 많이 받은게 분명한것 같습니다.

놀이터에서 계속 소리 빽빽 질러대며 초고주파로 땡깡을 부리면서 뛰어다니는데 원~

잡느라 사진찍느라 진땀 좀 뺐습니다 ^^;

유치원에서는 아주 얌전하다고 선생님이 그러셨다는데 말이죠.

아빠한테 어리광부린거였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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