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꺼번에 샀던 입장권 만료일자가 다가옵니다. -_-;;;

자주 놀러올줄 알았더니만  오랫만에 들렀네요.





지훈아 그거 타는거다 -_-;







소리나는 기구에는 별 반응이 없습니다.










모르는 어른은 무서워도 아이들은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언제 봤다고 그냥 장난감들 들고가고 그럽니다 -_-;







이것이야말로 대성통곡!!!





멋모르고 내려오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_-;;;

그냥 봉만 있는걸로 알았는데 밑에 고무판이 돌아가더라구요.

애들은 재밌게 잘 놀더만 ㅠ.ㅜ











간만에 애들하고 신나게 놀았네요.

광영이 감기도 나았으니 이번 주말에는 좀 따뜻해지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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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이가 하루종일 노래를 불렀다며 마리오에 갔답니다.

지난번에 놀아보더니 참 좋았나 보더라구요.

동네 놀이터 마냥 그냥 들어갈 수 있는 줄 아는 것 같습니다.

5번에 1번 더 들어갈 수 있는 표를 끊어서 들어갔다고 하네요.

퇴근하고 얼른 가산동으로 걸어갔습니다.





헐~

한번 슥 보더니만 지 할 일 합니다 =_=

얌마!!! 아빠 왔다고!!!




모래가 녹색이라 뭔가 좀 이질감이 느껴집니다만 아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잘 노네요.




나올때면 직원이 진공청소기로 모래도 빨아주고 잘 도와주더군요.









밖에서도 CCTV로 아이가 잘 있나 확인도 가능하구요.

여기 부근에서 일하고 있는 동생이랑 만나서 저녁먹으러 갔습니다.




오늘 저녁은 샤브샤브입니다 ^^

부페가 괜찮게 나와서 가끔 가는 집이네요.

신도림에서 몇번 갔었는데 신도림보다 여기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빨리 익어라~

신나게 뛰어놀더니만 배고픈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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