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혀놨던 크리스마스쯤 사진입니다.

광영이 선물 고르러 장난감 매장갔더니만 이벤트를 하네요.

1등이 무려 바비인형이라니~

어찌하다보니 광영이도 참가했습니다.

남자는 광영이 혼자였더랬죠 ㅋㅋㅋ




나중 추첨을 위해 이름을 쓰구요,




스티커를 잔뜩 받았습니다.




역시나 지훈이 녀석...

형이 하는 거라면 뭐든 해야 합니다.

바로 눈독들이네요.




스티커떼서 인형모양에다가 붙이는 인형놀이같은거더라구요.




스티커라면 사족을 못쓰는 녀석인지라 잘 합니다.

다만 여자애들꺼라 그런지 낯설어서 살짝 버벅댔어요.




지훈이도 한다고 난리치길래 해보라고 줬더니만...




바로 입으로 쑝~~

허걱!!!!!!




바로 건너편에서는 자선행사 건프라 전시회를 하더라구요.

흠... 카페 이름이 낯익다 했더니만 -_-;;;

예전에 가입했던 프라모델 카페입니다.


지훈이 데리고 구경 좀 하려고 했더니만 무서웠는지 대성통곡을 하고 울더라구요. 에효~~~

나중에 시간내서 구경하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오 드디어 추첨의 시간~~~




헐~~~~~~~~~~~

추첨하자마자 바로 이름이 불려버리다니~

광영아... 너도 역시나 추첨운은 없구나 ㅠ.ㅜ

어차피 연형이나 다이어리받았어도 광영이한테 쓸모가 없었기 때문에 차라리 스티커 모음이 더 낫긴 합니다 ^^;







아이들 장난감 가게에서 노는 시간에 프라모델 전시회 다시 구경갔네요.

멋진 작품들 참 많아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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