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에 개장했다고 해서 점심도 해결할겸 놀러가봤습니다.


엘리베이터를 찾는 매의 눈 -_-;

버튼만 보면 누른다고 땡깡입니다.






얼마전 러닝맨 촬영했던 곳이더라구요.

여기 이름이 독특해서 기억이 났습니다.






개는 인형일까요 진짜일까요? ㅋㅋㅋ










어두운데다가 조명이 요상해서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네요.

올림푸스 프로그램 아직도 적응이 안됩니다. ㅠ.ㅜ

보정하기 참 빡씨네요.





















아까 자다가 얻어맞은 니킥의 복수를 해야겠습니다.

움핫핫핫






우선 잠시 휴식을 -_-;;;;

오랫만에 노숙자 모드~





광영이 녀석이 또 저 모르게 사진찍었군요.

사진들 보다가 내가 이걸 언제 찍은거지 -_-; 라며 한참 고민했습니다.






후후후...

기다려라 아들아~






뱅뱅이 시작~

광영이 동화책보니 뱅뱅이라고 하더라구요 ^^;





광영이가 저에게 반격을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훗~~
















잡혔구나!!!!!





훈훈하게 자이언트 스윙으로 마무리(?) 해줬습니다 ㅋㅋㅋ


사람들이 별로 없을 시간대라 광영이랑 벼라별 쑈를 하면서 놀았습니다.

앞에 있는 커피숍 알바들이 힐끔힐끔 쳐다보는것 같은 기분이 ㅠ.ㅜ






밖으로 나와보니 휴식공간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디큐브시티 4층에 뽀로로 관련 놀이터가 있던것 같은데 구경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광영이 데리고 가기는 힘들듯하여 이번에는 살짝 지나쳤습니다.

건너편을 보니 홈플러스가 보이길래 가서 또 한참 놀다가 집에 향했습니다 ^^



철야하고 집에 와서서 잠깐 자다가 광영이의 니킥을 맞고 일어났습니다. -_-;

어디로 나가볼까 하다가 신도림에 새로 열었다는 디큐브시티에 들러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푸드코드에 들러서 간단하게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주문하고 나왔더니 요런 단말기를 주네요.

커피숍이나 패스트푸드점에 가면 동그란 녀석들을 주던데 요녀석은 미끈하네요~

무슨 음악 플레이어처럼 생겼습니다.





제가 주문한건 카쿠니 카레

카쿠니라는걸 찾아보니 우리나라 장조림하고 비슷하다고 합니다.





고기가 참 부드럽습니다.

카레랑도 잘 어울립니다.





카레를 좋아하는데 잘 고른것 같습니다.





옥수수가 들어간 장국이었는데 맛이 좀 묘했습니다.





제일 맘에 들었던것은 이것입니다!

키즈존~




아이들이 뛰어놀다가도 밥을 먹일수 있습니다.

아들가진 부모님들한테는 참 좋은 곳같습니다 ㅋㅋㅋ










탕수육 볶음밥

와이프가 먹었는데 약간 누린내가 났다고 합니다.

나중에 제가 먹어보니 역시나 -_-;;

와이프와 제 입맛으로는 비추입니다.










혼자 애기랑 나온 엄마들이 몇몇 있더군요.

아이와 나들이와도 편하게 밥먹일수 있을듯 합니다.

여기서 광영이와 만행(?)을 좀 저질렀는데 그건 다음에 정리되면 또 올려보겠습니다 ^^
 

+ Recent posts